최신 뉴스

오스카 피아스트리, 바르셀로나 GP의 고전이 '드라이빙 리셋'의 계기 됐다

오스카 피아스트리, 바르셀로나 GP의 고전이 '드라이빙 리셋'의 계기 됐다

요약
오스카 피아스트리가 바르셀로나 GP의 부진을 계기로 자신의 드라이빙 본능을 버리고 2026년 규정에 맞춘 '드라이빙 리셋'을 단행했습니다. 에너지 관리와 코너 속도의 트레이드오프를 극복하며 맥라렌에서의 경쟁력을 되찾으려 합니다.

오스카 피아스트리가 스페인 그랑프리에서의 뼈아픈 경험을 통해 시즌 중반 드라이빙 스타일을 완전히 재설정했음을 밝혔습니다. 피아스트리는 바르셀로나 주말을 겪으며 자신의 본능적인 드라이빙 습관을 버리고, 맥라렌의 2026년 챌린저 차량에 맞춘 근본적인 접근 방식의 변화가 필요했음을 인정했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피아스트리는 이제 수년간 몸에 밴 근육 기억과는 정반대되는 기술을 요구하는 차량에서 어떻게 페이스를 끌어올릴 수 있을지 마침내 그 답을 찾아가는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Why it matters:

2026년 규정은 드라이버의 운전 공식을 완전히 바꿨습니다. 직선 구간에서 전기 에너지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코너에서의 정점 속도를 의도적으로 희생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피아스트리가 바르셀로나에서 겪은 어려움은 그리드 전체가 얼마나 가파른 적응 곡선을 지나고 있는지를 보여주며, 단순히 타고난 재능만으로는 부족하고 운전석에서의 완전한 재조정 의지가 필수적임을 시사합니다.

The Details:

  • 피아스트리의 시즌 초반은 고난의 연속이었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 GP 정찰 랩(reconnaissance lap)에서의 사고와 중국 GP의 신뢰성 문제로 인한 스타트 실패가 겹쳤습니다. 이후 일본 GP 2위와 마이애미 포디움만이 유일한 성과였습니다.
  • 특히 바르셀로나에서는 5위로 경기를 마쳤는데, 우승자와는 거의 1분 차이가 났으며 팀 동료 랜도 노리스와는 35초라는 큰 격차를 보이며 적응력의 한계를 드러냈습니다.
  • 피아스트리는 엔지니어가 피트 월에서 에너지 전략을 짤 수는 있지만, 실제 실험은 콕핏 안에서 드라이버가 직접 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 돌파구는 오스트리아 GP에서 찾아왔습니다. 평소의 리듬과는 다른 '불편한 방식'을 시도한 결과 4위를 기록했으며, 특히 노리스가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였던 서킷에서 노리스보다 앞선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 피아스트리는 실제 진전이 항상 타이밍 스크린(랩 타임)에 즉각 나타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결과가 이를 반영하지 못하는 순간에도 드라이버로서 어떻게 성장해야 하는지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다고 느낍니다.

What's next:

시즌 재개를 앞두고 피아스트리는 맥라렌 차량을 다루는 법에 대해 확신을 갖게 되었다고 믿고 있습니다. 다만, 팀이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여전히 개선할 점이 남아있다고 인정했습니다. 챔피언십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피아스트리가 힘들게 얻은 이 교훈들을 꾸준한 포인트 획득으로 연결할 수 있느냐가 맥라렌의 순위 싸움에 핵심적인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기사 :https://www.planetf1.com/news/oscar-piastri-mclaren-f1-2026-driving-style

logoPlanetF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