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나코 GP 페널티 항소: 맥라렌과 레드불, 파리 국제재판소 심리 일정 확정
맥라렌과 레드불이 2026년 모나코 그랑프리에서 피에르 가슬리에게 포디엄을 안겨준 스튜어드의 결정에 불복해 FIA 국제재판소에 항소를 제기했습니다. 심리는 8월 25일 파리에서 열릴 예정이며, 이는 피트 레인 타이밍 루프의 결함으로 인해 여러 드라이버가 속도 위반으로 잘못 지목되었던 논란의 연장선입니다. 여러 팀이 결과의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건은 비공개 재판을 통해 공식적인 사법 검토를 받게 됩니다.
Why it matters:
이번 분쟁은 F1 페널티 구조의 근본적인 불일치를 보여줍니다. 알핀은 타이밍 데이터의 오류를 증명해 가슬리의 경기 후 시간 페널티를 취소시키는 데 성공했지만, 동일한 시스템 오류로 인해 경기 중 이미 페널티를 수행한 드라이버들은 항소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이번 판결은 오피셜 기술 결함 발생 시 소급 적용 방식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으며, FIA가 경기 중 페널티와 경기 후 페널티 취소 사이의 간극을 메우도록 강제하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The details:
- 모나코 GP 스튜어드는 당초 가슬리가 피트 레인 제한 속도(60km/h)를 초과했다며 5초 페널티 두 개를 부과했고, 이로 인해 가슬리는 3위에서 7위로 밀려났습니다. 하지만 이후 FOM이 계산 오류를 인정했고, 알핀의 조사를 통해 가슬리의 속도가 규정 범위 내였다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 조지 러셀, 오스카 피아스트리, 루이스 해밀턴, 프랑코 콜라핀토 역시 동일한 오류 데이터로 인해 페널티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피트 스톱 중에 페널티를 수행했기 때문에, 경기 후에 이를 되돌리거나 항소할 수 없었습니다.
- 맥라렌과 레드불은 다른 드라이버들의 페널티는 그대로 둔 채 가슬리만 복구시킨 것이 절차적 불공정함을 초래했다고 주장합니다. 이번 파리 심리는 관련 당사자들의 요청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됩니다.
- 이번 타이밍 루프 오작동 사건으로 인해 FIA의 심판 인프라와 레이스 컨트롤 시스템 고장 시 팀들이 사용할 수 있는 구제책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What's next:
8월 25일 심리 직후 국제재판소의 판결이 나올 예정입니다. 재판소가 맥라렌과 레드불의 손을 들어준다면, 모나코 GP의 공식 순위가 수정되어 가슬리의 3위가 박탈되고 챔피언십 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습니다. 결과와 상관없이, 이번 사건은 드라이버가 통제할 수 없는 기술적 결함으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는 규정 개정 요구를 가속화할 전망입니다.
기사 :https://www.planetf1.com/alpine/fia-mclaren-red-bull-alpine-monaco-gp-court-app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