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스카 피아스트리, "AI 에너지 배분 시스템 때문에 드라이버가 '승객'처럼 느껴져"
오스카 피아스트리가 2026년 도입될 새로운 AI 제어 에너지 배분 시스템에 적응하며, 때로는 드라이버가 마치 "승객"처럼 느껴진다고 밝혔습니다. 맥라렌 드라이버인 피아스트리의 이러한 발언은 350kW의 전기 에너지 관리 권한이 드라이버가 아닌, 주말 동안 트랙을 학습하는 알고리즘으로 옮겨간 것에 대한 불만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Why it matters:
2026년 규정은 내연기관과 배터리의 출력 비율을 50:50으로 설정하여, 에너지 관리의 주도권을 드라이버로부터 앗아갔습니다. 특히 스파나 실버스톤처럼 강한 제동 구간이 적은 서킷에서는 드라이버가 강제로 에너지를 아껴야 하며 AI의 배분 전략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데, 이는 랩 타임과 경기 결과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The details:
- 제어권의 상실: 드라이버는 350kW의 전기 에너지 배분을 완전히 책임지지 않습니다. 대신 AI 알고리즘이 주말 내내 트랙을 학습해 최적의 배분 시점을 결정합니다.
- 서킷별 차이: 직선 구간이 짧고 제동 구간이 많은 헝가로링과 잔드보르트에서는 2025년 시스템과 유사하게 느껴져, 드라이버가 더 자연스럽고 공격적으로 주행할 수 있습니다.
- 이질적인 주행감: 피아스트리는 스파의 미들 섹터에서 배터리 지원 없이 내연기관만으로 주행하는 "이상한 기분"을 경험했으며, 코너마다 출력값이 달라지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 통제 불능의 격차: 상위권 4명의 차이가 단 0.09초에 불과할 정도로 치열한 상황이지만, 많은 드라이버가 본인의 실력이 아닌 통제 불가능한 시스템적 요인으로 인해 더 많은 시간을 손해 보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What's next:
시즌이 진행됨에 따라 드라이버들은 AI의 학습 곡선에 계속 적응해야 합니다. 직선 구간이 짧은 트랙에서는 문제가 덜하겠지만, 에너지 배분 제어권을 어느 정도까지 드라이버에게 돌려줘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입니다.
기사 :https://racingnews365.com/oscar-piastri-makes-like-a-passenger-point-in-f1-ai-f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