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리스, 팀 동료와 충돌에도 베르스타펜 향해 '공격 개시' 선언
요약
2023 미국 GP 프리뷰: 맥클라렌의 노리스, 스프린트 충돌에도 불구하고 베르스타펜을 향한 공격적 스타트를 예고했습니다. 2위로 출발하는 노리스는 우승을 노리며, 팀 동료 피아스트리의 챔피언십 리드를 좁히는 데 집중할 것입니다.
랜도 노리스는 토요일 스프린트 레이스에서 팀 동료 오스카 피아스트리와의 충돌로 경기를 마감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그랑프리 개막부터 막스 베르스타펜을 향해 공격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두 맥클라렌 차량은 첫 코너 사고로 리타이어했으며, 이는 두 시즌 연속 팀 동료 간 충돌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하지만 노리스는 그랑프리 예선에서 강력하게 반등하며 베르스타펜에 이어 그리드 2번을 확보했다.
왜 중요할까:
- 스프린트에서의 맥클라렌 동료 간 충돌은 귀중한 포인트를 잃게 했을 뿐만 아니라, 챔피언십 선두인 피아스트리를 추격하는 두 선수 간의 내부 경쟁에 또 다른 긴장감을 더했다.
- 노리스의 공격적인 자세는 맥클라렌에게 고위험의 일요일을 예고하며, 그들이 차량의 강점을 활용하고 피아스트리의 줄어드는 챔피언십 리드를 좁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이번 레이스의 결과는 세 드라이버 모두의 챔피언십 순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매 포지션과 매 포인트가 결정적이다.
상세 내용:
- 스프린트 레이스 혼란: 맥클라렌 두 차량은 첫 코너 충돌 후 스프린트에서 리타이어해야 했다. 노리스는 "나는 그곳에서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다"고 설명하며, 자신의 레이스 시작 접근 방식을 고수함을 시사했다.
- 예선 성적: 노리스는 그랑프리 예선에서 막스 베르스타펜 바로 뒤인 2위로 복귀했다. 대조적으로 피아스트리는 6위로 고전하며, 베르스타펜과 노리스 모두 그의 챔피언십 리드를 따라잡을 기회를 얻었다.
- 노리스의 정신 상태: 스프린트 사고에도 불구하고 노리스는 "우승하고 싶다. 2위나 3위 [포디움]에 서는 것은 싫다. 차라리 그 자리에 없느니만 못하다"고 말했다. 그는 "그 기회를 잡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 차량 성능 우려: 노리스는 범피한 오스틴 트랙에서 맥클라렌이 "운전하기 불가능했다"고 묘사하며, 2위 예선 결과는 "거의 놀라움"이었다고 말했다.
- 일요일의 불확실성: 스프린트 형식과 맥클라렌의 스프린트 완주 실패로 인한 제한된 주행 시간 때문에, 노리스는 레이스 페이스와 타이어 마모에 대해 많은 불확실성이 있으며, 3랩 이상 연속 주행이나 40kg 이상의 연료를 채우고 주행해 본 경험이 없다고 인정했다.
큰 그림:
- 챔피언십 함의: 피아스트리가 노리스에 22점 앞서지만, 노리스는 최근 3개 그랑프리에서 그를 능가하는 점수를 얻었다. 노리스 또는 베르스타펜의 강력한 퍼포먼스는 피아스트리의 이점을 더욱 잠식할 수 있다.
- 맥클라렌의 강점: 팀 대표 안드레아 스텔라는 더운 날씨 속 맥클라렌의 뛰어난 타이어 마모 관리 강점에 대해 낙관론을 유지하며, 풀 레이스 거리에서 레드불보다 유리할 것으로 희망하고 있다.
- 레드불의 조정: 스프린트 우승에도 불구하고, 막스 베르스타펜은 레드불이 맥클라렌과 효과적으로 싸우기 위해 레이스 트림을 개선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그들은 더 나은 밸런스를 위해 스프린트와 그랑프리 예선 사이에 세트업 변경을 했다.
다음은?
- 미국 그랑프리는 노리스가 베르스타펜에게 승리를 놓고 도전하고, 피아스트리가 6위 출발에서 반격에 나서는 흥미진진한 경쟁을 약속한다.
- 맥클라렌이 풀 레이스 거리 동안 타이어 마모를 관리하는 능력은 성공의 열쇠가 될 것이며, 특히 더운 오스틴 날씨를 고려할 때 더욱 그렇다.
- 이번 레이스는 챔피언십 싸움에 매우 중요하며, 피아스트리, 노리스, 베르스타펜의 순위에서 상당한 변화가 있을 수 있다.
기사 :https://www.skysports.com/f1/news/12433/13452437/united-states-gp-lando-norris-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