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리스 "맥라렌, 업데이트 경쟁에서 라이벌보다 2~3개월 뒤처졌다"
랜도 노리스가 맥라렌의 현재 상황에 대해 뼈아픈 진단을 내놓았습니다. 노리스는 팀의 개발 속도가 경쟁 팀들에 비해 "두세 달 정도 뒤처져 있다"고 솔직하게 평가했습니다.
디펜딩 챔피언으로서의 타이틀 방어전은 초반 7라운드 동안 난조를 보였습니다. 마이애미 스프린트 우승이라는 성과가 있었지만, 단 두 번의 포디움에 그쳤으며 중국 GP에서는 DNS(출발 불가)를 포함해 두 차례의 DNF(리타이어)를 겪으며 고전하고 있습니다.
왜 중요한가:
맥라렌은 2023년 중반부터 시즌 중 개발의 정석으로 불리며, 업데이트가 곧바로 랩 타임 단축으로 이어지는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2026년 들어 그 명성에 타격을 입었습니다. 노리스는 순위 경쟁에서 밀려났고, MCL40이 메르세데스에 121점이나 뒤진 격차를 줄일 만큼 빠르게 진화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세부 내용:
- 노리스는 스카이 스포츠 F1과의 인터뷰에서 단 한 번의 '마법 같은 패키지'보다는, 선두권과 싸우기 위해 "3~5개 정도의 개별 업데이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MCL40의 험난한 여정은 이미 드러났습니다. 캐나다에서 선보였다가 회수한 프런트 윙이 바르셀로나에서 재도입되었고, 오스트리아 연습 주행 전에는 '마카레나' 리어 윙이 폐기되는 등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 노리스는 팀의 개발 사이클이 전체적으로 한 템포 늦어졌다며, 전면적인 성능 향상을 위해서는 여러 새로운 부품들이 조화를 이루며 작동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 다만, 이러한 격차에도 불구하고 워킹(Woking) 공장의 직원들은 여전히 의지가 강하며, 충분히 격차를 좁힐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향후 전망:
오스트리아 그랑프리가 다가오는 상황에서 현재의 최우선 과제는 하룻밤 사이에 나타날 해결책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기존 하드웨어 내에서 최적의 셋업을 찾는 것입니다. 노리스는 추격에 수개월이 걸릴 것임을 인정했으며, 이는 현실적인 타이틀 쟁탈전의 희망이 여름 휴식기 이후의 대대적인 반격에 달려 있음을 의미합니다. 맥라렌 팩토리가 이러한 낙관론을 실제 속도로 증명해낸다면, 디펜딩 챔피언의 반격은 여전히 유효할 것입니다.
기사 :https://racingnews365.com/lando-norris-makes-striking-months-claim-over-mclar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