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랜도 노리스, 멕시코시티 FP3에서 안토넬리를 0.001초 차로 꺾어
랜도 노리스가 키미 안토넬리를 단 0.001초 차이로 제치고 멕시코시티 그랑프리 최종 연습 주행(FP3) 1위에 오르며, 퀄리파잉을 앞두고 초접전 양상을 예고했습니다. 맥라렌의 노리스는 소프트 타이어를 사용해 막판에 기록을 단축했고, 샤를 르클레르와 오스카 피아스트리 역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네 팀이 모두 폴 포지션 경쟁 가능성을 보였습니다.
중요한 이유:
아우토드로모 에르마노스 로드리게스 서킷의 상위 5명 기록 차이는 겨우 0.351초에 불과합니다. 이는 누구든 폴 포지션을 차지할 수 있는 매우 팽팽한 상황임을 의미합니다. 특히 멕시코 서킷은 트랙 포지션의 영향이 크기 때문에, 퀄리파잉에서의 작은 실수 하나가 순위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상세 내용:
- 치열한 상위권: 메르세데스의 안토넬리가 1분 17.601초를 기록했으나, 노리스가 이를 간발의 차로 앞섰습니다. 르클레르는 0.117초 뒤진 3위, 피아스트리가 4위를 차지했으며, 막스 베르스타펜은 브레이크 문제로 고전하며 0.351초 차이인 5위에 머물렀습니다.
- 중하위권 상황: 루이스 해밀턴은 마지막 섹터에서의 실수로 6위를 기록했으며, 조지 러셀과 아이작 하자르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하자르는 자신의 레드불 차량을 두고 "이번 주말 운전한 차 중 최악"이라며 강한 불만을 표했습니다.
- 팀 내 변수: 에스테반 오콘이 갑작스럽게 제외되고 료 히라카와가 대신 출전했습니다. 오콘의 제외 사유는 공식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으나, FP2 당시 엔지니어와 격렬한 언쟁을 벌였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가브리엘 보르톨레토는 아우디 차량에서 연기가 발생하며 기록 측정에 실패했고, 세르히오 페레즈는 예방 차원에서 엔진을 교체할 예정입니다.
향후 전망:
상위권 그룹의 간격이 매우 좁은 만큼, 퀄리파잉은 단순한 속도 경쟁을 넘어 아주 세밀한 디테일에서 승부가 갈릴 것입니다. 메르세데스, 맥라렌, 페라리, 레드불 모두 폴 포지션을 노려볼 만한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습니다.
기사 :https://f1i.com/news/576686-mexico-city-gp-norris-on-top-by-0-001s-from-antone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