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가리 GP, 리암 로슨과 아르비드 린드블라드의 무전 충돌 내용 공개
헝가리 그랑프리 당시 중계되지 않았던 팀 무전 내용이 공개되면서, 레이싱 불즈의 팀 동료 리암 로슨과 아르비드 린드블라드가 트랙 위에서 다시 한번 충돌했음이 드러났습니다. 린드블라드는 경기 초반 배틀 도중 로슨이 브레이킹 구간에서 진로를 변경했다고 보고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두 드라이버 사이의 고조되는 긴장감에 새로운 불을 지폈으며, 두 선수 모두 포인트 획득에는 성공했지만 레드불 캠프의 엄격한 감시를 받고 있습니다.
Why it matters:
레이싱 불즈는 2026 시즌 두 드라이버 모두가 포인트를 획득하는 꾸준한 성적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로슨과 린드블라드 사이의 내부 갈등이 이 흐름을 망칠 위험이 있습니다. 특히 레드불의 막스 베르스타펜은 부다페스트에서 두 선수를 추월하는 과정에서 흐름이 끊기자, 두 드라이버를 향해 "멍청이들(morons)"이라고 비난하며 분노를 표출한 바 있습니다. 두 선수 모두 레드불 시니어 팀의 시트를 노리고 있는 만큼, 주니어 팀 내의 화합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The details:
- 사고 경위: 2랩 1번 코너에서 스타트 직후 뒤처졌던 린드블라드가 로슨 추월을 시도했습니다. 이때 로슨이 안쪽을 막기 위해 브레이킹 구간에서 차를 움직였고, 이로 인해 린드블라드는 오른쪽 앞 타이어가 락업(lock-up)되며 코스 밖으로 밀려났습니다.
- 팀의 대응: 린드블라드는 즉시 무전으로 "브레이킹 중에 움직였다"며 항의했지만, 엔지니어 피에르 하믈린은 현재 포지션을 유지하고 타이어 관리에 집중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전략 차이: 팀은 경기 중 전략을 나눴습니다. 린드블라드는 20랩에 1스탑 전략을 수행했고, 로슨은 2스탑 전략을 폈습니다. 경기 후 린드블라드는 2스탑이 최적이었을 것이라고 예측하며, 1스탑 도박이 결국 순위 하락으로 이어졌음을 인정했습니다.
- 갈등의 역사: 이번 헝가리 충돌은 오스트리아 그랑프리 때의 팀 오더 분쟁의 연장선에 있습니다. 당시 린드블라드는 팀 동료를 공격하지 말라는 지시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로슨을 추월한 바 있습니다.
What's next:
두 드라이버 사이의 냉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레이싱 불즈는 시즌 후반기라는 정교한 균형 잡기가 필요한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로슨과 린드블라드는 레드불의 전략적 이익을 해치지 않으면서, 동시에 자신의 승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서로 깨끗하게 경쟁하는 방법을 찾아야만 합니다.
기사 :https://www.planetf1.com/news/liam-lawson-hungarian-grand-prix-2026-team-radi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