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나코 포디움 분쟁, FIA 국제항소법원으로 향한다
요약
피에르 가슬리의 모나코 GP 3위 기록을 두고 맥라렌과 레드불이 FIA 국제항소법원에 항소했습니다. FOM의 속도 측정 오류 문제가 얽힌 이번 심리 결과에 따라 챔피언십 순위가 다시 한번 요동칠 전망입니다.
피에르 가슬리의 모나코 그랑프리 포디움 달성 여부가 다시 안갯속으로 빠져들었습니다. 알핀이 피트 레인 속도 위반 페널티 두 건을 취소시키며 일단락되는 듯했으나, 맥라렌과 레드불이 이에 불복해 항소하면서 사건은 파리에 위치한 FIA 국제항소법원으로 넘어갔습니다. 이번 심리 결과에 따라 모나코 레이스의 최종 순위가 다시 한번 바뀔 수 있으며, 이는 매 포인트가 소중한 이번 시즌 챔피언십 순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Why it matters:
- 포인트의 가치: 모든 포지션이 치열한 이번 시즌에 모나코의 포인트는 매우 결정적입니다. 항소가 받아들여질 경우 가슬리는 3위 자리를 반납해야 하며, 라이벌 드라이버들 사이의 포인트 재분배가 불가피합니다.
- 시스템의 신뢰성: 이번 분쟁은 단순한 결과 수정을 넘어, FOM(포뮬러 원 매니지먼트)의 피트 레인 속도 측정 정확성에 의문을 제기합니다. 이는 레이스 컨트롤 절차의 결함을 드러낼 수 있는 중대한 문제입니다.
- 연쇄적 영향: 결과가 수정되면서 오스카 피아스트리와 아이작 하자르의 순위가 밀려났습니다. 코스트 캡 규정으로 인해 팀 간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이러한 포인트 변동은 팀의 경쟁력과 재정적 가치에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The details:
- 가슬리는 6월 7일 레이스 당시, 시속 60km 제한 구역에서 60.1km/h와 60.4km/h로 기록되어 두 차례의 5초 페널티를 받았고, 이로 인해 3위에서 7위로 밀려났습니다.
- 알핀은 FOM이 가슬리의 속도를 측정할 때 사용한 거리 계산에 오류가 있었다고 주장하며 재심(Right of Review)을 요청했습니다.
- FOM이 측정 오류로 인해 가슬리의 속도가 과다 측정되었음을 인정하면서, 스튜어드들은 6월 12일 두 페널티를 모두 취소했습니다.
- 이에 따라 가슬리는 다시 3위로 복귀했고, 레드불의 아이작 하자르(4위), 맥라렌의 오스카 피아스트리(5위), 리암 로슨(6위), 아르비드 린드블라드(7위)의 순위가 각각 한 단계씩 하락했습니다.
- 맥라렌과 레드불은 6월 16일, 가슬리의 페널티를 취소한 결정(문서 99의 결정 1, 2호)에 대해 공식적으로 항소했습니다.
- 국제항소법원은 네덜란드 그랑프리 이틀 뒤인 8월 25일 화요일에 심리를 진행하며, 본 과정은 비공개로 진행됩니다.
What's next:
- 만약 국제항소법원이 맥라렌과 레드불의 손을 들어준다면, 가슬리의 원래 페널티가 부활하며 순위는 다시 7위로 떨어지게 됩니다. 결국 모나코 포인트의 세 번째 공식 재조정이 이루어지는 셈입니다.
- FIA는 심리 직후 결정을 신속히 발표하겠다고 약속했지만, 비공개 절차 특성상 팀들은 초조하게 결과를 기다려야 할 것입니다.
- 판결 결과와 상관없이, 이번 사건으로 FOM의 피트 레인 측정 프로토콜에 대한 정밀 조사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크며, 향후 유사한 분쟁을 방지하기 위한 절차적 개선이 뒤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https://speedcafe.com/f1-news-2026-monaco-grand-prix-appeal-podium-pierre-gas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