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세데스 F1, 압축비 허점 봉쇄… FIA 새 규정 모나코 GP부터 시행
FIA가 메르세데스의 파워 유닛 압축비 관련 허점을 공식적으로 폐쇄했다. 새로운 기술 지침은 모나코 그랑프리부터 발효되며, 엔진 주변 온도 130°C에서 압축비를 측정하도록 요구한다. 이로 인해 메르세데스가 규정 한도인 16:1을 넘어 실질 18:1의 압축비로 운용하며 얻던 이점이 사라졌다.
중요한 이유:
이는 메르세데스의 큰 기술적 우위를 차단하는 조치다. 메르세데스는 2026시즌 5개 레이스를 모두 우승하며 컨스트럭터 챔피언십에서 페라리를 74포인트 차로 앞서고 있다. 팀의 우세는 여전하지만, 이 규정 변경으로 경쟁 구도가 점차 변화할 가능성이 있다.
세부 내용:
- 메르세데스 HPP는 피트 레인에서 주변 온도로만 압축비를 측정한다는 규정의 허점을 이용했다. 엔진 설계에 열팽창 금속을 사용해 주행 중에는 18:1의 압축비를 달성한 것.
- 경쟁 파워 유닛 제조사들의 항의 이후, FIA는 규칙 개정에 합의했다. 이제 130°C에서 측정하며, 허점이 봉쇄된다.
- 원래 시행 시한은 8월 1일이었으나 6월 1일로 앞당겨져, 모나코에서 처음 적용된다.
향후 전망:
페라리 팀 프린시펄 프레드 바서르는 압축비 허점 폐쇄만으로는 격차가 즉시 줄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 그는 ADUO(추가 개발 및 업그레이드 기회) 절차가 메르세데스를 따라잡는 데 더 효과적인 메커니즘이라고 지적한다. ADUO에 따르면 선두 유닛 대비 2% 이내 차이의 파워 유닛 제조사는 시즌당 한 번의 성능 업그레이드가 허용되며, 2% 이상 뒤처진 팀은 두 번의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이로 인해 팀들이 성능 차이를 좁히면서 수렴이 가속화될 수 있다.
기사 :https://racingnews365.com/mercedes-f1-trick-now-illegal-as-new-fia-rule-officia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