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뉴스

메르세데스-알핀 지분 협상 결렬…가치 평가 이견으로 무산

메르세데스-알핀 지분 협상 결렬…가치 평가 이견으로 무산

요약
메르세데스와 알핀의 지분 인수 협상이 가치 평가 차이로 결렬됐다. 알핀의 24% 지분은 여전히 시장에 남아 있으며, F1 내 소유권 논란은 계속될 전망이다.

메르세데스가 알핀에 소수 지분을 투자할 계획이 무산됐다. 독일 제조사가 팀의 가치 평가에 난색을 표하면서 협상이 중단됐다는 소식이다. 전략적 제휴로 보였던 이번 딜은 결국 가격 줄다리기 끝에 수포로 돌아갔다.

Why it matters:

이번 계약이 성사됐다면 제조사와 팀 간의 긴밀한 동맹이 형성될 수 있었고, F1 내 공동 소유 구조에 대한 논쟁이 한층 뜨거워질 뻔했다. 맥라렌의 잭 브라운이 이미 A/B팀 문제에 대해 경고를 울리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파트너십은 거센 비판에 직면했을 것이다.

The details:

  • 오트로 캐피털은 알핀의 지분 24%를 약 7억 2000만 달러에 매각하려 했으며, 이는 엔스톤 기반 팀의 총가치를 30억 달러로 평가한 셈이다.
  • 메르세데스는 해당 팀의 가치를 22억~24억 달러 선으로 봤으며, 양측의 간극은 좁히기 어려웠다.
  • BBC 스포츠 취재 결과에 따르면 "논의가 중단된 것을 확인했다"는 관계자의 전언이 전해졌다.
  • 토토 볼프와 메르세데스 측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 앞서 크리스티안 호너의 이름이 거론되기도 했으나, 이 논의는 수개월 전에 흐지부지됐다고 한다.

The big picture:

잭 브라운은 최근 FIA 회장 모하메드 벤 술라옘에게 6페이지 분량의 서한을 보내 다중 팀 소유를 막기 위한 조치를 촉구했다. "A/B팀이건 공동 소유건 누구든 간에 저는 반대합니다"라고 브라운은 밝혔다. 메르세데스-알핀 딜의 실패는 당장의 비판은 피했지만, 소유권 논란은 여전히 진행형이다.

What's next:

르노 그룹은 알핀의 대주주 자리를 계속 유지하지만, 24%의 소수 지분은 여전히 시장에 나와 있으며 뚜렷한 인수자가 없는 상황이다. 불확실성은 이 소유권 스토리가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의미하며, F1의 기업 지형에 또 다른 흥미 요소를 더하고 있다.

기사 :https://f1i.com/news/565344-mercedes-reportedly-abandons-alpine-f1-stake-talks.h...

logoF1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