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SC 타이밍에 발목 잡힌 노리스, 스페인 GP 우승 놓쳤지만... 맥라렌 "레이스 컨트롤 탓 아니야"
운 나쁜 가상 세이프티 카(VSC) 타이밍으로 인해 랜도 노리스가 다 잡은 스페인 그랑프리 우승을 놓쳤습니다. 하지만 맥라렌은 이번 상황에 대해 레이스 컨트롤에 책임을 묻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노리스는 마드리드의 마드링 서킷에서 폴 포지션에서 출발해 키미 안토넬리와 막스 베르스타펜을 따돌리며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습니다. 하지만 랜스 스트롤의 애스턴 마틴이 브레이크 결함으로 멈춰 서며 VSC가 선언된 시점이 최악이었습니다. 노리스는 이미 피트 진입로를 지나친 상태였고, 다시 피트인 하기 위해 한 바퀴를 더 돌기 전 VSC가 해제되었습니다. 반면 경쟁자들은 VSC 상황에서 피트스탑을 마쳐 약 20초의 이득을 챙겼습니다.
Why it matters:
이번 사건으로 VSC 타이밍에 따른 '운'의 요소가 승패를 결정짓는다는 논쟁이 다시 점화되었습니다. 특히 추월이 매우 어려운 마드링 서킷에서는 트랙 포지션이 절대적이었기에, VSC의 타이밍이 사실상 경기 결과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The Details:
- 유일한 피해자: 그리드에서 유일하게 노리스만이 VSC 윈도우 내에 피트인 할 기회를 잡지 못했습니다.
- 반사 이익: 메르세데스와 레드불은 이 혼란을 틈타 트랙 포지션을 유지하며 타이어를 교체하는 이득을 누렸습니다.
- 스텔라의 입장: 안드레아 스텔라 맥라렌 대표는 레이스 디렉션에 대해 "전혀 언급할 내용이 없다"고 잘랐습니다. 레이스 디렉터의 역할은 안전을 위해 VSC를 켜고 끄는 것이지, 경기 상황을 조율하는 것이 아니라는 설명입니다. "그것에 집중하는 것은 큰 방해가 될 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신의 뜻에 맡겨야 하는가": 다만 스텔라 대표는 공정성을 위해 VSC가 최소 한 바퀴는 유지되어야 하는지, 아니면 이런 운 또한 레이싱의 일부로 남겨둬야 하는지에 대해 "의문이 든다"고 고백했습니다.
What's next:
규정 변경을 위해서는 전략 자문 위원회를 거쳐 F1 위원회, 그리고 최종적으로 스포츠 규정 개정까지 이어져야 합니다. 이는 "상당히 긴 시간이 소요되는 과정"으로, 즉각적인 해결책이 나오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노리스는 과거에 VSC 타이밍으로 이득을 본 적이 있다며 담담한 반응을 보였지만, "레이싱의 일부라지만 우승 다툼 중에 이런 일이 일어난 건 처음인 것 같다"며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기사 :https://www.motorsport.com/f1/news/why-mclaren-wont-blame-race-control-for-lo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