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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싱가포르 GP서 2025 컨스트럭터 챔피언십 확정 노린다

맥라렌, 싱가포르 GP서 2025 컨스트럭터 챔피언십 확정 노린다

요약
맥라렌, 싱가포르 GP에서 2025 컨스트럭터 챔피언십 확정 눈앞. 비록 아제르바이잔 GP에서 조기 확정을 놓쳤지만, 여전히 압도적 선두를 유지하며 역사적인 시즌 마무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맥라렌, 싱가포르 그랑프리에서 2025 컨스트럭터 챔피언십 확정이라는 두 번째, 그리고 더 쉬운 기회를 맞이합니다. 지난 아제르바이잔 GP에서 7경기를 남기고 10번째 팀 타이틀을 확정 짓지 못했던 다소 아쉬운 결과 이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5년 챔피언 등극은 시간문제입니다.

왜 중요한가:

  • 맥라렌의 올 시즌 지배력은 역사적이었으며, 싱가포르에서 컨스트럭터 챔피언십을 확정하면 6경기를 남기고 챔피언이 된 레드불의 2023년 기록과 동률을 이루게 됩니다.
  • 이 업적은 맥라렌의 포뮬러 1 정상 복귀를 확고히 하며 팀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세부 사항:

  • 바쿠 GP 이후, 맥라렌의 압도적인 선두는 약간 줄었지만 여전히 333점입니다.
  • 메르세데스와 페라리는 여전히 수학적으로 챔피언 경쟁에 남아 있지만, 4위 레드불은 최근 승리에도 불구하고 남은 346점으로는 351점 뒤져 공식적으로 경쟁에서 제외되었습니다.
  • 싱가포르 GP 이후에는 남은 6번의 그랑프리와 3번의 스프린트 레이스에서 팀이 획득할 수 있는 최대 점수는 303점입니다.
  • 맥라렌의 우승 경로: 맥라렌은 싱가포르 그랑프리 종료 시점에 303점 이상 앞서 있다면 챔피언이 됩니다.
    • 맥라렌의 챔피언 등극을 최소 미국 GP까지 늦추려면, 메르세데스나 페라리는 격차를 301점까지 좁혀야 합니다.
    • 메르세데스는 수학적으로 생존하기 위해 맥라렌보다 최소 31점, 페라리는 35점을 더 따내야 합니다.
    • 간단한 시나리오: 맥라렌 차량 한 대의 3위 입상(15점)만으로도 메르세데스나 페라리의 성적과 관계없이 타이틀을 확정하기에 충분합니다.

수치로 보는 기록:

맥라렌은 올 시즌 여러 중요한 F1 기록 달성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 시즌 최다 포인트: 860점 (레드불, 2023). 맥라렌의 현재 총점은 623점입니다. 경기당 평균 득점이 다소 떨어졌지만, 레드불의 2023년 평균 39.09점을 넘어서려면 이를 높여야 합니다.
  • 최다 컨스트럭터 우승 마진: 레드불이 2023년 451점 차이로 기록을 세웠습니다. 맥라렌의 현재 선두는 333점으로, 꾸준한 활약이 이어진다면 이 기록도 달성 가능합니다.
  • 시즌 최다 포디움: 메르세데스가 2016년 33번의 포디움으로 기록 보유자입니다. 맥라렌은 현재 27개이며, 남은 14번의 기회에서 7개의 포디움만 더 추가하면 이 기록을 넘어설 수 있어 달성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 시즌 최다 패스티스트 랩: 페라리가 2004년 14개로 이 기록을 세웠습니다. 맥라렌은 현재 11개의 패스티스트 랩을 기록 중이며, 올 시즌 65%를 차지했으므로 이 기록을 최소 동률로 맞추거나 넘어설 유리한 위치에 있습니다.
  • 맥라렌 팀 시즌 최다 우승: 팀 기록은 1988년 16전 15승입니다. 맥라렌은 현재 12승을 기록 중이며, 단일 시즌 최다 우승 신기록을 세우기 위해 남은 7라운드에서 4번 더 우승해야 합니다.

다음 단계:

2025 포뮬러 1 타이틀 경쟁은 이번 주말 싱가포르 그랑프리에서 조명 아래 계속됩니다. 맥라렌은 챔피언십 승리를 확정하고, 놀라운 시즌에 더 많은 기록을 추가하며 F1의 지배적인 강자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려 할 것입니다.

기사 :https://www.skysports.com/f1/news/12433/13436766/how-mclaren-can-win-2025-f1-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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