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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 라슨, 싱가포르 FP2 사고에도 레이싱 불스 속도에 자신감

리암 라슨, 싱가포르 FP2 사고에도 레이싱 불스 속도에 자신감

요약
싱가포르 FP2 사고에도 리암 라슨은 레이싱 불스의 강한 속도를 확신한다. 동료 아이작 하자르의 2위 기록이 이를 뒷받침하며, 팀의 잠재력을 보여줄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리암 라슨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스트리트 서킷에서 열린 2차 자유주행(FP2) 세션 도중 벽에 충돌하며 아쉽게 종료했지만, 레이싱 불스 팀의 퍼포먼스에 대해 높은 낙관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저유량 퀄리파잉 시뮬레이션을 완료하지 못했지만, 그는 VCARB 02의 기본 속도가 "매우 강력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의 팀 동료인 아이작 하자르가 FP2에서 2위를 기록하며 차량의 잠재력을 뒷받침했습니다.

왜 중요한가:

라슨의 충돌은 싱가포르와 같은 어려운 도심 서킷에서 특히 중요한 퀄리파잉 주행에 필요한 트랙 타임을 놓치게 한 좌절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흔들리지 않는 자신감과 팀 동료의 강력한 퍼포먼스는 레이싱 불스가 이번 주말 '다크호스'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이는 팀이 발전을 보여주고 라슨이 유망한 F1 인재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중요한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상세 내용:

  • 사고: 라슨은 FP2 중 17번 코너에서 벽에 부딪혀 VCARB 02를 손상시켰고, 레드 플래그를 유발했습니다. 이 사고는 16번 코너에서 과도한 연석을 밟아 17번 코너에서 통제력을 잃으면서 발생했습니다.
  • 세션 영향: 이 사고로 라슨은 소프트 타이어를 장착한 중요한 저유량 퀄리파잉 시뮬레이션 랩을 완료하지 못했으며, FP1에서 15위를 기록한 데 이어 FP2에서는 17위에 머물렀습니다.
  • 라슨의 생각: 사고에도 불구하고 라슨은 차가 "매우 빨랐다"고 느꼈습니다. 그는 FP1에서 했던 일부 변경 사항을 되돌렸으며, 사고 직전까지 FP2에서 차가 "훨씬 편안했다"고 언급했습니다.
  • 팀 동료의 퍼포먼스: 라슨의 팀 동료인 아이작 하자르는 FP2에서 오스카 피아스트리 바로 뒤인 인상적인 2위로 마무리했습니다. 이 결과는 차의 강력한 속도에 대한 라슨의 믿음을 확인시켜 줍니다.
  • 단거리 랩 페이스 집중: 라슨은 "현재 단거리 랩 페이스가 상당히 좋아 보인다"고 강조하며, 차량이 퀄리파잉에서 좋은 성적을 낼 잠재력이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향후 과제:

라슨과 레이싱 불스 팀은 데이터를 분석하고 추가적인 셋업 변경 및 차량 미세 조정을 위해 밤새 작업할 것입니다. 라슨은 FP2에서의 실수를 교훈 삼아 토요일 퀄리파잉 세션에서 강력한 퍼포먼스를 펼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팀이 하자르가 보여준 페이스를 유지하고 남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 레이싱 불스는 강력한 퀄리파잉 결과와 잠재적으로 레이스에서의 포인트를 두고 경쟁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기사 :https://racingnews365.com/liam-lawson-takes-very-strong-stance-after-hitting-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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