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클레르, 바르셀로나 테스트 최고 기록…알론소, 2026년 애스턴 마틴 신차 첫 공개 주행
샤를 르클레르가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프리시즌 테스트 최종일에 가장 빠른 랩타임을 기록했지만, 모든 관심은 페르난도 알론소가 에이드리언 뉴이가 설계한 애스턴 마틴의 2026년형 차량(AMR26)을 처음으로 공개 주행한 데 쏠렸다. 페라리가 속도에서 진전을 보이며 메르세데스의 벤치마크와 0.2초 차이까지 좁혔지만, 기대를 모은 AMR26의 제한 속도 시운전이 가장 큰 호기심을 자아냈다.
왜 중요한가:
프리시즌 테스트는 비록 단편적이지만, 각 팀의 다가오는 시즌에 대한 잠재력을 엿볼 수 있는 첫 기회다. 알론소의 신차 데뷔와 페라리의 뚜렷한 속도 향상은 오프 시즌 동안 어떤 팀이 큰 진전을 이루었는지, 그리고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될 때 기존 위계에 도전할 수 있을지에 대한 초기 단서를 제공한다.
세부 사항:
- 최종 시운전 날에는 8개 팀이 카탈루냐 서킷에 모습을 드러냈으며, 윌리엄스는 사전 발표대로 불참했다.
- 르클레르의 속도: 페라리가 초반에는 속도가 떨어져 보였지만, 르클레르는 SF-26을 타고 상당히 개선된 모습을 보이며 결국 1분 16.653초를 기록했다. 이는 조지 러셀이 이번 주 초에 세운 전체 테스트 최고 기록과 불과 0.2초 차이였다.
- 알론소의 집중 주행: 페르난도 알론소는 새로 합류한 에이드리언 뉴이가 설계한 새로운 애스턴 마틴 AMR26을 처음으로 탑승해 랩을 완주했다. 보고에 따르면 그의 주행은 속도 제한(시속 230-275km) 아래에서 이루어졌으며, 순수 속도보다는 시스템 점검과 새로운 혼다 파워유닛에 중점을 뒀다. 그는 오전 세션에서 7번째로 빠른 기록을 냈다.
- 바쁜 서킷: 부품을 이틀간 기다린 후 레드불에 복귀한 막스 베르스타펜이 오전 가장 바쁜 드라이버였다. 맥라렌의 오스카 피아스트리도 강한 속도를 보이며 잠시 선두에 섰지만, 르클레르에게 자리를 내주었다.
- 오전 세션 결과: 비공식 기록에서 르클레르가 피아스트리와 베르스타펜을 제치고 선두를 차지했다. 올리버 베어먼(하스)과 피에르 가스리(알핀)가 톱5를 마무리했으며, 발테리 보타스(자우버)가 가장 적은 랩을 완주했다.
다음은:
공식 프리시즌 테스트의 막이 내려졌고, 이제 각 팀은 시즌 개막전 전에 분석할 방대한 데이터와 최종 업그레이드를 적용해야 할 과제를 안게 되었다. 진정한 경쟁 구도는 바레인에서 열리는 예선의 압박 아래에서만 드러나겠지만, 바르셀로나 테스트는 예측 불가능하고 매혹적인 2026년 F1 시즌의 무대를 마련해 놓았다.
기사 :https://www.planetf1.com/news/f1-shakedown-test-day-5-barcelona-midday-repor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