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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클러크, 바레인 2026 F1 테스트 2일차 선두…5차례 레드 플래그 속 신뢰성 문제 노출

레클러크, 바레인 2026 F1 테스트 2일차 선두…5차례 레드 플래그 속 신뢰성 문제 노출

요약
샤를르 레클러크가 바레인 2026 F1 시즌 전 테스트 2일차 최고 기록. 레드불, 메르세데스, 알핀의 차량 문제로 5차례 레드 플래그 발생, 새 규정 하의 초기 신뢰성 문제 부각. 페라리는 속도와 데이터 수집 성공, 다른 팀들은 성능 격차와 고장 해결에 집중 중.

샤를르 레클러크가 바레인에서 열린 2026년 포뮬러 1 시즌 전 테스트의 혼란스러운 2일차에서 가장 빠른 시간을 기록했다. 이날 레드불, 메르세데스, 알핀 팀의 차량 문제로 인해 5차례 레드 플래그가 발생하며 여러 상위 팀의 초기 신뢰성 문제가 부각됐다. 페라리 드라이버의 오전 랩타임 1분 34.273초는 정지 사태가 끊이지 않던 오후 내내 깨지지 않았다.

중요성:

시즌 전 테스트는 새 차량과 파워 유닛에 대한 첫 번째 실제 스트레스 테스트다. 광범위한 신뢰성 문제는 중요한 초기 경고 신호가 될 수 있다. 특히 메르세데스와 레드불 같은 웍스 팀에서 잦은 레드 플래그가 발생한 것은 2026년 새 기술 규정이 개발의 한계를 밀어붙이고 있음을 시사하며, 내구성이 순수 속도만큼 중요해질 수 있는 시즌을 예고할 가능성이 있다.

세부 사항:

  • 이날 테스트는 메르세데스와 알핀의 문제로 시작과 끝을 장식했다. 메르세데스의 루키 키미 안토넬리는 파워 유닛 문제로 오전에 단 3바퀴만 돌 수 있었다. 피에르 가슬리의 알핀은 저녁에 턴 1에서 멈춰서 97바퀴를 돌고 그의 하루를 마감했다.
  • 레드불의 새 RB22도 초반 문제에 직면했다. 아이작 하자르는 유압 계통 누수로 오전 세션을 날렸다. 그는 잃은 시간을 만회하기 위해 오후에 대량 주행을 진행했다.
  • 정지가 잦았음에도 일부 드라이버의 랩 카운트는 높았다. 레클러크, 랜도 노리스(맥라렌), 올리버 베어만(하스)은 모두 100랩을 넘겼으며, 페라리는 SF-26의 여러 부위에 플로우-비스 페인트를 사용해 상세한 공기역학 분석을 진행했다.
  • 트랙 밖에서는 성능 격차가 주요 화제였다. 애스턴 마틴의 랜스 스트롤은 자신의 팀이 "4초"의 성능을 찾아야 한다고 말하며 엄청난 격차를 인정했다. 반면, 윌리엄스의 팀 원장 제임스 바울스는 새 레드불 파워 유닛의 인상적인 직선 속도를 강조하며, 턴 1 진입 시 꾸준히 0.6초의 우위를 보인다고 지적했다.

다음은:

금요일 진행되는 마지막 테스트 날은 시즌 개막을 일주일 앞두고 팀들이 데이터를 수집하고 더 긴 레이스 시뮬레이션을 시도할 마지막 기회를 제공한다. 모든 시선은 메르세데스와 레드불이 신뢰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그리고 어떤 팀이 페라리의 초반 속도에 도전할 수 있을지에 맞춰질 것이다. 진정한 경쟁 구도는 연료 적재량과 엔진 모드에 가려져 있겠지만, 신뢰성을 위한 전투는 이미 한창이다.

기사 :https://www.planetf1.com/news/bahrain-f1-2026-testing-day-2-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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