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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스, 맥라렌의 '한계' 우려… 멕시코 GP 겪는 어려움 토로

노리스, 맥라렌의 '한계' 우려… 멕시코 GP 겪는 어려움 토로

요약
노리스는 멕시코 GP를 앞두고 맥라렌의 밸런스 문제와 '한계'를 지적하며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FP1 제약, 밸런스 불안정성 등이 원인으로 꼽히며, 팀은 예선 반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멕시코시티 GP: 맥라렌, '한계' 봉착하며 고전

랜도 노리스는 멕시코시티 그랑프리 예선을 앞두고 맥라렌이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드라이버는 팀을 제약하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왜 중요한가:

맥라렌의 최근 부활은 컨스트럭터 챔피언십 3위 싸움에 그들을 확고히 자리매김하게 했습니다. 특히 중요한 예선 세션에서 성능이 저하되는 것은 그들의 모멘텀과 페라리, 메르세데스와의 경쟁에 위협이 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 챔피언십 열망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상세 내용:

  • 제한된 연습 시간: 현지 영웅 파토 오워드가 FP1에 참여함에 따라, 노리스는 오토드로모 헤르마노스 로드리게스의 도전적인 고도 환경에 MCL39를 적응시킬 단 한 시간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 초기 성능: 노리스는 FP2에서 막스 베르스타펜에 0.25초 뒤진 4위로 마감했습니다. 그의 앞에는 샤를 르클레르와 메르세데스의 키미 안토넬리가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차량의 한계를 빠르게 파악했다고 느꼈습니다.
  • 밸런스 문제: 노리스는 최근 몇 주간 싱글 랩 성능에 반복적으로 나타난 문제인 차량 밸런스가 "약간 제멋대로"라고 묘사했습니다. 이 불안정성은 최대 속도를 끌어내는 데 방해가 되고 있습니다.
  • 금요일 부진: 전통적으로 금요일에 강했던 노리스는 맥라렌이 평소의 기준점보다 "이미 조금 뒤처져 있다"고 언급하며, 다른 팀들이 이미 따라잡았을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그는 팀이 "분명히 할 일이 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FP1 복잡성: 노리스가 놓친 첫 번째 연습 세션은 GPS 데이터 및 온보드 영상 부족 등 기술적인 문제로 인해 차량 셋업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는 데 제약이 있었습니다.

줄거리:

노리스가 말한 '한계'는 독특한 멕시코시티 환경에서 극복하기 어려운 차량이나 셋업의 근본적인 특징을 시사합니다. 높은 고도는 모든 팀에 영향을 미치지만, 맥라렌의 싱글 랩에서의 차량 밸런스 문제는 일반적인 적응을 넘어선, 다운포스 수준이나 고도에서의 파워 유닛 성능과 관련된 더 깊은 문제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단계:

맥라렌 엔지니어링 팀은 밤새 밸런스 문제를 해결하고 예선 통과를 위한 추가 속도를 찾기 위해 집중적으로 작업할 것입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는 것은 노리스와 오스카 피아스트리가 유리한 그리드 위치를 확보하는 데 매우 중요하며, 이는 추월이 어려운 이 서킷에서의 성공적인 레이스를 위해 필수적입니다. 신속하게 적응하는 능력은 주말 나머지 기간과 챔피언십 순위에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기사 :https://racingnews365.com/lando-norris-reveals-limit-concern-in-mclaren-strug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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