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 알레시의 1992년 페라리 F92A, 30년 만에 경매장으로
장 알레시가 개인적으로 소장해온 1992년 페라리 F92A 포뮬러 1 차량이 30년 만에 경매에 나온다. 시즌 종료 후 스쿠데리아 페라리가 프랑스인 드라이버에게 선물한 이 섀시는 300만~500만 유로의 예상가로 책정됐으며, 아르퀴리얼(Atrcurial)이 보증 최저가 없이 판매한다.
왜 중요한가:
이 차량은 단순한 수집품이 아니다. 페라리 디자인 역사의 독특한 시대를 고스란히 간직한 타임 캡슐이다. F92A는 논란의 "더블 플로어" 개념을 적용한 기술적 실험체로, 90년대 초 팀의 공격적인 엔지니어링 노력을 보여준다. 수집가들에게 이 차량의 원형 그대로의 보존 상태는 그랑프리 차량이 트랙을 떠난 당시의 정확한 기계적 상태를 희귀하게 생생하게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세부 사항:
- 타임 캡슐 상태: 이 차량은 1992년 이후 사실상 방치된 상태다. 알레시는 피오라노에서 시운전을 마치고 엔진이 아직 따뜻한 상태로 트럭에 실어 자신의 빌라에 주차한 후 그대로 방치했다고 회상했다.
- 공력학적 이례: F92A는 상당한 다운포스를 생성하기 위해 설계된 이중 바닥 공력학으로 유명하다. 알레시는 경쟁차보다 그립이 더 많았다고 언급했지만, 이 차량은 조종하기가 악명 높게 어려웠다.
- 엔지니어링 특이점: 이 차량은 피스톤이 오일 팬에서 오일을 밀어내는 "블로우 바이(blow-by)" 현상으로 고생했다. 이로 인한 엔진 고장을 해결하기 위해 스티어링 휠의 "P-ON" 버튼으로 레이스 중에 보충하는 2차 오일 탱크 시스템을 도입했는데, 이는 경쟁 팀들을 혼란스럽게 했다.
- 회장의 선물: 알레시는 니키 라우다에게 팀 동료 게르하르트 베르거의 영입에 대한 소회를 털어놓은 후 이 차량을 얻었다. 페라리 회장은 존중의 표시로 그에게 섀시를 선물했는데, 이는 현대 F1에서는 드문 일이다.
전망:
이 경매는 사랑받는 드라이버로부터 직접적인 연원을 가진 페라리 역사의 한 조각을 획득할 독특한 기회를 제공한다. 알레시는 새로운 소유자가 자신이 그랬던 것만큼 이 기계를 소중히 여기며, F1 역사상 가장 독특한 디자인 중 하나의 유산을 보존해 주길 바란다는 희망을 표했다.
기사 :https://www.motorsport.com/f1/news/jean-alesis-1992-ferrari-f92a-f1-car-heads-t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