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밀턴, 캐나다 GP 준우승으로 페라리에서 '최적의 감각' 되찾다
요약
루이스 해밀턴이 캐나다 GP에서 2위를 차지하며 페라리 입단 후 최고의 주말을 보냈다. 은퇴설을 일축하고 르클레르를 제친 가운데, 모나코에서의 지속 가능한 상승세 입증이 과제다.
루이스 해밀턴이 캐나다 GP에서 막스 베르스타펜을 추월하며 2위를 차지했다. 페라리에 입단한 지 18개월 만에 가장 완벽에 가까운 주말을 보낸 것. 일본과 마이애미에서의 부진 끝에 나온 올 시즌 두 번째 포디움이다.
Why it matters:
- 해밀턴은 2027년까지 유효한 페라리 계약에 2028년 옵션이 있음을 재확인하며 은퇴설을 일축했다. 앞으로 "꽤 오랜 시간" 머물 것이라고 강조했다.
- 신규 업그레이드 없이 샤를 르클레르를 격파하며 해밀턴은 스쿠데리아를 이끌 수 있음을 입증했다. 르클레르가 이전 두 라운드를 지배한 뒤 나온 값진 결과다.
- 여름 휴식 전 8주간 6개 레이스가 몰려 있어 지금 모멘텀을 잡는 게 필수다.
The details:
- 해밀턴은 캐나다를 앞두고 시뮬레이터를 건너뛰었다. 올 시즌 가장 좋았던 차이나와 캐나다가 모두 이 방식이었다며 "구식" 데이터 중심 접근법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 페라리는 라이벌들과 달리 몬트리올에 업그레이드를 가져오지 않았지만, 해밀턴은 빠르게 리듬을 찾았다. 파워 유닛 문제로 2열 출발이 좌절됐음에도 르클레르를 제치고 5위에 그리드했다.
- 피트스톱 이후 베르스타펜보다 7초 뒤처졌던 해밀턴은 브레이킹 한계까지 차를 몰며 전술적 에너지 배분을 활용, 종료 6랩을 남기고 2위를 탈환했다.
What's next:
모나코에서 해밀턴은 즉각적인 시험대에 오른다. 페라리의 저속 코너 강점이 빛을 발할 수 있는 트랙이다. 하지만 르클레르는 홈 그라운드에서 반격을 노릴 터, 스쿠데리아의 파워 결함이 드러나지 않는 서킷에서 치열한 팀 내 대결이 펼쳐진다. 해밀턴은 몬트리올의 폼을 되풀이하며 이 '최적의 감각'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회복세임을 입증해야 한다.
기사 :https://www.skysports.com/f1/news/12433/13547895/lewis-hamilton-has-ferrari-dri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