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뮬러 E, 젠4 시대를 맞아 멕시코시티 F1 풀 레이아웃 도입
포뮬러 E가 2027년 1월 16일에 열릴 멕시코시티 E-프리에서 처음으로 아우토드로모 에르마노스 로드리게스 서킷의 전체 구간을 사용합니다. 기존의 2.6km 인필드 루프 대신 포뮬러 1과 동일한 4.3km 레이아웃을 채택하며, 이는 새로운 '젠4(Gen4)' 차량의 성능 요구 사항을 반영한 결정입니다.
Why it matters:
이번 결정은 포뮬러 E의 전략적 변화를 시사합니다. 젠4 차량은 450kW의 레이스 출력, 600kW의 어택 모드, 상시 사륜구동, 그리고 55kWh로 확장된 배터리를 탑재합니다. 이에 따라 더 긴 직선 구간과 높은 에너지 회생 효율을 낼 수 있는 서킷이 필수적이 되었으며, 시리즈 초기 정체성이었던 좁은 시가지 서킷보다 상설 서킷의 활용 가치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The details:
- 코스 구성: 메인 스트레이트를 시작으로 스위핑 에세스 구간을 지나 포로 솔(Foro Sol) 스타디움 섹션을 거쳐 페랄타다(Peraltada) 코너까지 이어지는 4.3km 전체 구간을 주행합니다.
- 포뮬러 E만의 특징: 스타트/피니시 직선 구간에 시케인을 설치하여, 에너지 재생을 위한 강력한 제동 구역을 별도로 마련했습니다.
- 기술적 도전: F1과 동일한 스타디움 섹션은 해발 2,200m의 고지대에 위치해 있습니다. 공기 밀도가 낮아 다운포스가 감소하므로, 저속 방향 전환 시 차량이 밀려나는 까다로운 핸들링이 예상됩니다.
- 티켓팅: 현재 포로 솔 스타디움, 최종 코너, 그리고 스타트/피니시 직선 구간에 대해서만 티켓이 판매되었습니다.
What's next:
변화는 멕시코시티뿐만이 아닙니다. 2027년 5월 처음으로 포뮬러 E를 유치하는 브랜즈 해치(Brands Hatch) 역시 풀 그랑프리 레이아웃을 사용할 것으로 보이며, 잔드보르트(Zandvoort)는 수정된 구성을 유지할 예정입니다. 최근 소셜 미디어의 명칭을 볼 때, 이 대회들은 각각 '브리티시 E-프리'와 '더치 E-프리'라는 이름으로 브랜드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사 :https://racingnews365.com/formula-e-to-race-full-f1-mexico-city-layout-as-gen4-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