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A, 베르스타펜-로슨 충돌 전 팀들에 드라이버 행동 주의 경고
멕시코 시티 그랑프리 FP2에서 막스 베르스타펜과 리암 로슨의 충돌 사고가 발생하기 전, FIA가 이미 모든 11개 팀 매니저들에게 드라이버의 행동을 제어하라고 경고했다는 사실이 카룬 찬독의 폭로로 밝혀졌습니다. 14번 코너에서 발생한 이번 접촉 사고는 레드 플래그를 유발했으며, 두 드라이버 모두 그리드 한 칸 강등과 페널티 포인트 1점을 부여받았습니다. 찬독은 스튜어드들이 당일 아침 팀들에게 "드라이버들이 연습 주행에서 예의를 갖추도록 하라"고 요청하며, 위반 시 페널티가 따를 것임을 경고했다고 전했습니다.
Why it matters:
이번 충돌은 리스크가 적은 세션에서도 트랙 포지션을 둘러싼 다툼이 얼마나 빠르게 격화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연습 주행 중의 사고를 관대하게 넘기던 FIA가 앞으로는 더욱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 실제 그리드 순위에 영향을 미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드러낸 것입니다.
The details:
- 카룬 찬독은 스카이 스포츠 F1을 통해 베르스타펜의 엔지니어가 트랙 포지션 확보를 위해 로슨을 추월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 로슨이 헤어핀 구간에서 양보를 거부하고 안쪽 라인을 고수하자, 이에 분노한 베르스타펜이 트랙 한계를 벗어나 무리하게 진입하며 탈출 과정에서 접촉이 일어났습니다.
- 찬독은 FP2 세션에서 이러한 충돌은 "불필요하고 서투른" 행동이었다고 지적하며, 두 드라이버 모두 책임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 이번 경고는 최근 오스틴 GP에서 발생한 샤를 르클레르와 조지 러셀의 사건 등 일련의 사고들이 발단이 되었습니다.
- 한편, 하스는 에스테반 오콘이 런 플랜 변경을 두고 엔지니어 로라 뮬러와 무선 교신 중 갈등을 빚자 오콘을 제외시키고 히라카와 료를 투입했습니다. 구체적인 이유는 밝히지 않았으나 건강 문제는 아니라고 확인했습니다.
What's next:
이번 페널티는 명확한 기준점이 되었습니다. 이제 연습 주행에서의 충돌이 실제 그리드 순서에 영향을 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드라이버들은 앞으로 FP 세션에서도 퀄리파잉 때와 마찬가지로 공격성을 세심하게 조절해야 할 것입니다.
기사 :https://racingnews365.com/fia-issued-calm-down-warning-before-ill-tempered-ver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