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A, 회장 임기 제한 공식 폐지… 벤 설라이염 '장기 집권' 길 열렸다
FIA(국제자동차연맹)가 회장 임기 제한을 공식적으로 폐지했습니다. 기존의 '4년 임기 최대 3회' 제한 규정을 삭제한 것입니다. 이번 결정은 오스트리아 그랑프리를 앞두고 마카오에서 열린 총회에서 비준되었으며, 이에 따라 현직 모하메드 벤 설라이염 회장은 2029년 현재 임기가 종료된 후에도 제한 없이 재선에 도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Why it matters:
이번 조치는 F1의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FIA의 거버넌스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변화입니다. 특히 2025년 무투표로 재선된 벤 설라이염 회장에게 장기적인 안정성을 보장해 줍니다. 3회 임기를 채우고 2021년 물러나야 했던 장 토드 전 회장과는 대조적인 상황으로, 향후 수십 년간 스포츠의 규정 방향을 결정지을 강력한 리더십 체제가 구축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The details:
- 기존 규정: FIA 회장은 4년 임기를 최대 3회까지만 수행할 수 있었으며, 장 토드 전 회장이 이 한도에 도달한 후 벤 설라이염이 취임했습니다.
- 현재 상황: 벤 설라이염 회장은 2025년 단독 후보로 출마해 두 번째 임기를 확보했습니다. 기존 규정대로라면 2029년 선거가 마지막 기회였겠지만, 이제는 제한 없이 추가 임기를 노릴 수 있습니다.
- 의결 과정: 이번 개정안은 총회 투표를 통해 확정되었습니다. 다만, FIA는 구체적인 투표 결과나 회원국 간의 이견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What's next:
임기 제한이 사라지면서 벤 설라이염 회장의 F1 미래 규정과 상업적 방향성에 대한 영향력은 더욱 막강해질 전망입니다. 이는 FIA가 장기적인 비전을 지지한다는 신호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권력 집중 현상과 차기 리더십 승계 계획에 대한 의문을 낳고 있습니다.
기사 :https://racingnews365.com/official-fia-confirm-removal-of-presidential-term-lim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