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슬리, 알핀의 페널티 재심 승소로 모나코 포디움 트로피 되찾아
피에르 가슬리가 알핀의 포스트 레이스 순위 강등 처분을 뒤집으며 마침내 모나코 그랑프리 3위 트로피를 되찾았습니다. 당초 가슬리는 두 차례의 피트레인 속도 위반으로 5초 페널티를 받아 7위까지 밀려났으나, 알핀 팀이 타이밍 루프 측정 과정에서 77cm의 오차가 있었음을 입증하며 다시 포디움으로 복귀했습니다.
Why it matters:
이번 결정은 가슬리에게는 값진 결과지만, 동시에 경기 운영의 형평성 논란에 불을 지폈습니다. 다른 페널티 대상 드라이버들은 경기 중에 이미 처분을 소화하며 트랙 포지션을 영구적으로 잃었기 때문에, 라이벌 팀들은 이번 순위 복구가 불공평한 경기 환경을 조성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The details:
- 알핀은 '재심 청구권(Right of Review)'을 통해 피트레인 타이밍 루프의 77cm 오차를 밝혀냈습니다. 이에 스튜어드들은 두 건의 페널티를 모두 취소하고 가슬리를 3위로 복귀시켰으며, 이미 트로피를 수령했던 레드불의 아이작 하자르에게 트로피 반납을 명령했습니다.
- 오스카 피아스트리와 조지 러셀 역시 피트레인 속도 위반 페널티를 받았으나, 이를 경기 중에 소화했습니다. 결과적으로 가슬리의 사후 복구와 달리, 이들은 잃어버린 시간을 회복할 방법 없이 전략적 손실을 그대로 떠안게 되었습니다.
- 맥라렌과 레드불은 FIA의 순위 복구 처리 방식에 대해 항소 중입니다. 메르세데스 또한 재심을 요청했으나, 절차적 결함을 해결하겠다는 FIA의 의사를 확인한 후 요청을 철회했습니다.
What's next:
맥라렌과 레드불의 항소가 계속되면서 모나코 그랑프리의 최종 결과는 여전히 논쟁의 중심에 있습니다. 이제 FIA는 피트레인 타이밍 프로토콜을 강화하고, 사후 페널티 취소가 경기 중 전략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마련해야 하는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가슬리에게 이번 포디움은 정당한 보상이 되었지만, 이번 사건은 F1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규정의 회색 지대를 드러냈습니다.
기사 :https://www.motorsport.com/f1/news/pierre-gasly-finally-receives-monaco-gp-trop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