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라리, 헝가리 GP '이론적 우위'에 선 긋어... 바쇠르 대표 "신중함이 핵심"
프레드 바쇠르 페라리 팀 대표는 헝가리 그랑프리에서 스쿠데리아가 '이론상' 우위에 있다는 분석을 일축했습니다. 이론적인 서킷 적합성이 완벽한 실행(Execution) 없이는 아무것도 보장하지 않는다고 강조한 것입니다. 기술적이고 타이트한 헝가로링 서킷이 SF-26 섀시의 강점을 잘 살려줄 것이라는 기대가 크지만, 바쇠르 대표는 최근의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오히려 신중한 태도를 주문하고 있습니다.
Why it matters:
헝가로링은 저속의 트위스티한 레이아웃 덕분에 메르세데스 대비 부족한 직선 구간 속도의 영향이 최소화되는 곳입니다. 현재 SF-26이 그리드에서 가장 강력한 섀시 중 하나로 평가받는 만큼, 순수 엔진 출력의 중요도가 낮은 이곳은 페라리가 에어로다이내믹의 이점을 활용해 본격적인 우승 도전에 나설 최적의 장소입니다.
The details:
- 페라리의 파워 유닛은 소형 터보 사용으로 인해 최고 속도 면에서 메르세데스에 밀리지만, 헝가로링의 특성상 절대적인 엔진 출력의 필요성이 낮아 이러한 약점이 가려질 가능성이 큽니다.
- 최근 성적은 페라리가 모든 서킷에서 경쟁력이 있음을 보여줍니다. 샤를 르클레르는 실버스톤에서 우승하고 스파에서 2위를 기록했으며, 루이스 해밀턴 역시 각각 3위와 4위에 오르며 차량의 범용성을 입증했습니다.
- 낙관적인 전망 속에서도 바쇠르 대표는 냉정을 유지했습니다. "이론적으로 헝가로링이 우리 차량의 특성에 조금 더 잘 맞을 수는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아무것도 보장할 수 없다"며, 첫 연습 세션부터 "집중력, 규율, 그리고 세부 사항에 대한 주의"를 강조했습니다.
What's next:
부다페스트는 페라리가 자신들에게 유리한 조건에서 얼마나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 증명할 절호의 기회입니다. 하지만 바쇠르 대표는 결국 '실행력'이 결과를 결정짓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두 드라이버의 동기부여와 팀의 상승세가 충분한 상황에서, 이번 주말은 스쿠데리아가 이론적 우위를 압도적인 결과로 바꿀 수 있을지, 아니면 압박감 속에서 유리한 상황을 놓치던 과거의 습관이 다시 나타날지를 결정짓는 시험대가 될 것입니다.
기사 :https://racingnews365.com/ferrari-dismiss-on-paper-advantage-ahead-of-hungari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