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라리와 레드불, '마카레나' 리어 윙 안전성 문제로 FIA 조사 직면
FIA가 막스 베르스타펜의 영국 그랑프리 사고 이후, 페라리와 레드불이 도입한 파격적인 '마카레나(Macarena)' 회전식 리어 윙의 안전성 문제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베르스타펜은 최근 두 경기 연속으로 윙 관련 결함을 겪었으며, 이로 인해 혁신적이었던 이 설계는 이제 규제 기관의 집중 감시 대상이 되었습니다.
핵심 이유:
오스트리아와 실버스톤에서 발생한 베르스타펜의 사고로 인해, 단순한 공학적 호기심이었던 이 장치는 이제 심각한 안전 우려 사항이 되었습니다. FIA의 개입은 상단 플랩이 최대 225도까지 회전하는 이러한 공격적인 에어로다이내믹 솔루션에 더 엄격한 감독이 필요하거나,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될 경우 전면 금지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상세 내용:
- 베르스타펜은 오스트리아에서 공기 흐름 재부착(airflow reattachment) 문제를 겪은 뒤 실버스톤에서 스핀했으며, 두 차례의 아찔한 상황 이후 해당 상황이 "매우 위험했다"고 경고했습니다.
- 로랑 메키스 레드불 팀 대표는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회전 컨셉의 무결성을 보장할 수 없다면 스파 경기에서는 기존의 일반적인 윙으로 되돌리는 방안도 배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 페라리와 레드불의 설계는 다른 팀들과 달리 상단 플랩을 극적으로 회전시켜 항력을 줄이고, 약간의 양력을 유도해 구름 저항을 낮추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 두 팀 모두 FIA의 사전 승인을 받았으나, 최근의 사고들로 인해 윙이 규정된 400밀리초(ms) 시간 내에 안정적으로 전환되는지에 대한 재검토가 시작되었습니다.
- 현재 규정상 시스템 고장 시 '코너 모드'로 기본 설정되어야 하지만, 베르스타펜의 경험은 실제 상황이 그렇게 간단하지 않을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향후 전망:
FIA는 추가적인 안전 조치로 충분할지, 아니면 회전식 윙 컨셉 자체를 완전히 금지할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페라리는 마이애미부터 이 버전을 사용하며 큰 문제 없이 운용해 왔으나, 레드불의 반복된 실패가 잠재적 취약점을 드러냈습니다. FIA는 안전하지 않은 부품을 즉시 금지할 권한이 있으며, 이는 맥라렌 같은 경쟁 팀들이 유사한 설계를 도입하기 전에 이 고위험 솔루션이 사라질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기사 :https://www.the-race.com/formula-1/ferrari-red-bull-fia-safety-talks-macarena-f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