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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 초반 기세 꺾이며 시즌 중반 성적 'C-' 기록

하스, 초반 기세 꺾이며 시즌 중반 성적 'C-' 기록

요약
초반 베어먼의 활약으로 기대를 모았던 하스가 업데이트 경쟁에서 밀리며 시즌 중반 성적 'C-'를 받았습니다. 자원 부족이라는 한계를 토요타와의 협력으로 극복하고 7위를 수성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하스는 올리버 베어먼의 초반 활약에 힘입어 21점을 획득, 현재 7위로 여름 휴가 기간에 돌입합니다. 시즌 초반에는 체급 이상의 성능을 보여주며 기대를 모았으나, 유럽 시즌 시작과 함께 본격적인 개발 경쟁이 가속화되자 그리드에서 가장 규모가 작은 하스는 빠르게 밀려나며 중반 성적표에서 'C-'라는 아쉬운 평가를 받았습니다.

Why it matters:

F1의 예산 캡(Budget Cap)보다 낮은 비용으로 운영되는 유일한 팀으로 알려진 하스가 2026년 규정에 맞춘 VF-26의 기본 패키지를 안정적으로 구축한 점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하지만 4월 이후의 급격한 하락세는 현대 F1의 냉혹한 현실을 보여줍니다. 아무리 효율적으로 운영되는 소규모 팀이라 할지라도, 거대 자본을 가진 라이벌들이 공격적인 업데이트 프로그램을 쏟아내면 그 속도를 따라잡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증명했습니다.

The details:

  • 베어먼의 원맨쇼: 베어먼은 초반 3경기에서 팀 총 득점 21점 중 18점을 책임졌습니다. 특히 중국 GP에서는 레드불을 압도하는 순수 페이스로 5위를 기록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 효율적인 시작: 2026년의 거대한 규정 변화 속에서 많은 대형 팀들이 겪은 시행착오를 피하며, 제한된 리소스로 훌륭한 베이스라인 패키지를 완성했습니다.
  • 토요타와의 시너지: 토요타와의 기술 파트너십이 결실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팀 최초의 자체 시뮬레이터 도입과 개발 지원을 위한 제조 역량 확대가 그 예입니다.
  • 뼈아픈 정체: 4월 이후 라이벌들이 치고 나가는 동안 하스는 단 3점만을 추가했습니다. 캐나다에서 플로어 업데이트를 마친 레이싱불스가 순위를 끌어올렸고, 아우디 역시 바르셀로나 이후 페이스를 회복하며 하스를 포인트권 밖으로 밀어냈습니다.
  • 자원 부족의 한계: 최근 5경기 중 최고 성적이 실버스톤의 12위에 그치며, 경쟁 팀들과의 리소스 격차가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 오콘의 부진: 반면 에스테반 오콘은 아직 득점이 없으며, 일부 부품의 품질 불일치 문제로 인해 자신감이 크게 하락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What's next:

코마츠 단장은 개발 지연이 노력의 부족이 아니라, F1 최하위 규모의 운영 체제라는 구조적 제약 때문임을 솔직하게 인정했습니다. 토요타와의 동맹이 점차 확대되고 베어먼이 머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음을 증명한 만큼, 하스는 남은 시즌 동안 윌리엄스의 추격을 뿌리치고 7위 자리를 지키기 위해 현재 패키지에서 모든 성능을 쥐어짜내야 합니다.

기사 :https://www.motorsport.com/f1/news/f1-2026-mid-season-grades-haas-gets-left-be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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