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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스하드, 실버스톤 GP 세이프티카 운영 방식 전면 개편 요구

컬스하드, 실버스톤 GP 세이프티카 운영 방식 전면 개편 요구

요약
데이비드 컬스하드가 실버스톤 GP의 허망한 세이프티카 종료를 비판하며, 경기 막판 사고 시 레드 플래그 강제 적용 등 운영 방식의 전면적인 개편을 요구했습니다.

데이비드 컬스하드가 영국 그랑프리가 세이프티카(SC) 상황에서 종료된 것을 두고 포뮬러 1의 세이프티카 운영 절차를 전면 개편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13회 그랑프리 우승 경력의 컬스하드는 현재의 프로세스가 불필요하게 느리며, 경기 종료 전 10랩 이내에 사고가 발생할 경우 자동으로 레드 플래그를 선언하는 방안을 지지했습니다.

Why it matters:

세이프티카 상황에서 경기가 마무리되는 것은 현대 F1에서 가장 논쟁적인 문제 중 하나입니다. 팬들이 기대하는 극적인 승부를 앗아가기 때문입니다. 이번 실버스톤에서도 루이스 해밀턴과 샤를 르클레르가 새 타이어로 교체하며 마지막 랩의 맞대결을 기대했으나, 허망하게 경기가 종료되면서 규정 개정의 필요성이 다시금 대두되었습니다.

The details:

  • 이번 경기는 막스 베르스타펜의 레드불 차량이 종료 4랩을 남기고 스토우 코너에서 멈춰 서며 세이프티카가 출동했습니다. 르클레르와 해밀턴은 피트스탑을 통해 타이어를 교체했지만, 조지 러셀은 트랙에 남아 2위 자리를 굳혔습니다.
  • 레이스 컨트롤은 체크 플래그가 흔들리기 전까지 세이프티카의 모든 절차를 완료하기에 시간이 부족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중계 그래픽에는 잠시 '마지막 랩 리스타트'가 표시되어 혼선을 빚기도 했습니다.
  • 컬스하드는 팟캐스트 Up To Speed에서 현재 시스템이 차량들이 세이프티카에 합류하고 추월 허가를 기다리는 동안 너무 많은 랩을 낭비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드라이버들이 더블 옐로 구역만 준수한다면, GPS 데이터를 활용해 즉시 절차를 시작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특히 그는 이러한 지나치게 조심스러운 접근 방식을 두고, 시속 320km로 수 센티미터 차이의 배틀을 벌이는 프로 드라이버들을 마치 "유치원생"처럼 취급하는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What's next:

컬스하드는 공동 진행자인 윌 벅스턴이 제안한 '마지막 10랩 이내 사고 시 의무적 레드 플래그' 도입을 지지했습니다. 이를 통해 반드시 스탠딩 리스타트 상황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는 이 규칙이 도입되었다면 2021년 아부다비의 논란과 이번 실버스톤의 아쉬운 결말을 모두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FIA는 관례적으로 즉흥적인 규칙 변경에 보수적이지만, 드라이버와 전문가들의 지속적인 압박이 이어진다면 규정 검토에 나설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사 :https://www.motorsport.com/f1/news/david-coulthard-urges-f1-to-change-safety-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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