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튼 허타, 캐딜락 F1 데뷔 앞두고 '이상한' 페달 습관 공개
콜튼 허타가 자신이 가진 '이상한' 페달 습관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발뒤꿈치를 고정하지 않고, 발가락으로 페달을 밀어 올리는 방식으로 조작한다. 이 때문에 레이싱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힐 레스트(발뒤꿈치 받침대)'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중요한 이유:
드라이버의 자세와 장비 적응은 랩 타임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다. 허타의 독특한 조작 방식이 캐딜락이 바르셀로나-카탈루냐 그랑프리 FP1 데뷔를 앞두고 그의 머신(MAC-26)을 어떻게 세팅할지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다른 레이싱 환경에서 온 드라이버를 팀에 통합할 때 이런 작은 습관 하나도 매우 중요하다.
세부 내용:
- 허타는 캐딜락의 실버스톤 베이스에서 시트 피팅을 마친 후, Beyond the Grid 팟캐스트에서 이 습관을 공개했다.
- "페달을 밟을 때 발뒤꿈치를 바닥에 붙이지 않고, 오히려 발가락으로 누르면서 발뒤꿈치가 들리게 돼요"라고 설명했다. "힐 레스트를 달면 발뒤꿈치를 앞으로 움직일 수가 없어요."
- 이 습관은 카트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생각하며, 힐 레스트를 장착해도 실제로는 "발뒤꿈치가 그 위를 넘어가 버려서" 전혀 활용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 허타는 인디카와 F1 시트 포지션의 차이도 언급했다. F1에서는 발 위치가 더 높고, 노즈가 올라간 모노코크 때문에 시야가 다소 제한된다. "다리가 여기(아래)가 아니라 여기(위)에 있게 됩니다"라고 말했다.
- 2026시즌은 허타가 유럽 오픈휠 레이싱으로 복귀하는 해다. 그는 하이테크 소속으로 F2에 출전 중이며, 지금까지 피처 레이스 두 번 모두 포인트를 획득했다(멜버른 7위, 마이애미 8위).
다음 일정:
허타는 바르셀로나에서 캐딜락 소속으로 첫 F1 위켄드(FP1)에 공식 참가한다. 좋은 성적을 거둔다면 이 미국 팀의 풀타임 시트를 향한 길이 더 빨라질 수 있다. 하지만 F2에서도 꾸준한 발전을 보여줘 적응력을 증명해야 한다.
*"확실히 '나를 꼬집어 보는' 순간이에요... 그만큼 가까이 왔고, 직접 운전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걸 실감합니다"*라고 허타는 다가오는 FP1 출전에 대해 말했다.
기사 :https://www.planetf1.com/news/colton-herta-weird-pedal-technique-cadillac-f1-ba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