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 GP 개최비 6천만 달러 돌파... 2027년 스프린트 도입 확정
2027년 포뮬러 1 호주 그랑프리 홍보 및 운영 비용이 사상 처음으로 6,000만 달러에 달할 전망입니다. 앨버트 파크 서킷의 첫 스프린트 주말 도입과 F1의 개최 수수료 상승이 주요 원인입니다. 이는 올해 예상 비용보다 1,000만 달러 이상 증가한 수치이며, 상승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Why it matters:
멜버른은 1996년부터 F1을 개최해 왔으며 2037년까지 계약이 체결되어 있습니다. 빅토리아 주정부가 비용을 보증하고 있는데, 비판론자들은 향후 10년간 납세자들이 최대 17억 달러를 부담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반면, 호주 GP 주최측(AGPC)은 매년 3억 2,000만 호주 달러(AUD)의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가 있다고 강조합니다.
By the numbers:
- 2024년: F2와 F3가 지원 경주로 합류하며 4,100만 달러 소요.
- 2026년: 연간 8%의 비용 상승분을 반영해 약 4,810만 달러 예상.
- 2027년: F2/F3를 포함한 기본 개최비만 5,200만 달러로 추산.
- 스프린트 도입: 약 800만 달러의 추가 비용 발생 $ ightarrow$ 총 6,000만 달러.
- 시설 투자: 기존 건물에서 석면이 발견되면서 피트 빌딩 재개발 비용이 약 4억 호주 달러에 육박함.
The details:
스프린트 주말은 팬들과 방송사들에게 인기가 높아, FOM(포뮬러 원 매니지먼트)이 권리 보유자로부터 갱신 수수료를 올리고 스폰서 가격을 높이는 데 유리합니다. 하지만 프로모터 입장에서는 더 많은 관중을 끌어모아야만 재정적 이득이 있습니다. 멜버른은 이미 매진 사례가 빈번하므로, AGPC는 티켓 기본가를 올리는 대신 일반 입장권 700 AUD부터 그랜드스탠드석 2,045 AUD까지 이르는 '유료 멤버십 패키지'를 도입해 추가 수익을 창출할 계획입니다.
앨버트 파크의 그랜드스탠드 좌석 약 51,000석 중 15%만 멤버십으로 할당해도 900만 호주 달러 이상의 수익이 발생합니다. 이는 순이익보다는 스프린트 개최에 드는 800만 달러의 비용을 상쇄하는 용도로 사용될 가능성이 큽니다.
Between the lines:
멤버십 제도는 티켓 가격을 폭등시키지 않으면서 높은 수요를 수익화하려는 전략입니다. 이는 FOM의 기본 수수료가 계속 오르는 상황에서 AGPC가 찾은 새로운 수익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What's next:
현재 새로운 피트 및 패독 컴플렉스 건설이 진행 중이며, 1996년 건축된 기존 건물의 석면 문제로 비용이 증가했습니다. 멜버른은 3년간의 시즌 개막전 역할을 마치고 2027년부터는 시즌 3라운드로 개최됩니다. 주정부의 지지는 계속되고 있지만, 개최 비용 상승에 따른 정치적 논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기사 :https://www.planetf1.com/news/australian-gp-f1-2027-cost-price-hosting-fe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