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우디, 멕시코 FP1 프레디 슬레이터 '안전하지 않은 피트 아웃'으로 7,500유로 벌금 부과
요약
아우디가 멕시코 GP FP1에서 프레디 슬레이터의 차량을 쿨링 팬이 부착된 채 출고하여 FIA로부터 7,500유로의 벌금을 받았습니다. 운영 미숙에 대한 경고와 함께 슬레이터의 다음 도전은 브라질로 이어집니다.
아우디가 멕시코 그랑프리 FP1 도중 프레디 슬레이터의 차량을 쿨링 팬이 부착된 채로 트랙에 내보냈다가 7,500유로의 벌금을 부과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젊은 영국인 드라이버 슬레이터의 F1 연습 주행 데뷔전은 다소 얼룩지게 되었습니다.
Why it matters:
이번 페널티는 부품 탈락으로 인한 실제 사고가 없었더라도, FIA가 '안전하지 않은 피트 아웃(unsafe release)'을 얼마나 엄격하게 다루는지 보여줍니다. 아우디 입장에서는 슬레이터를 본격적인 F1 역할로 준비시키기에 앞서, 팀 운영의 기강을 잡아야 한다는 조기 경고를 받은 셈입니다.
The details:
- 2026년 F3 준우승자인 프레디 슬레이터는 멕시코 시티의 첫 세션에서 가브리엘 보르톨레토의 R26 차량을 운전했습니다. 슬레이터는 다음 주 브라질에서도 주행할 예정입니다.
- 첫 주행은 세션의 절반이 지난 시점에서 시작되었으나, 사이드포드에 쿨링 팬이 붙어 있는 것이 발견되어 즉시 복귀해야 했습니다. 두 번째 시도 역시 엔진 문제로 인해 "엔진을 끄세요. 계속 진행하지 않겠습니다"라는 무전과 함께 곧바로 종료되었습니다.
- 우여곡절 끝에 트랙에 복귀한 슬레이터는 기록을 세우며 21위를 기록, 캐딜락의 콜튼 허타보다 앞선 성적을 거뒀습니다.
- 스튜어드 심의 결과, 팀 대표가 엔지니어에게 주행 가능 여부를 확인했고 "안전하다"는 답변을 받은 뒤 드라이버에게 피트인 지시를 내린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정작 슬레이터는 문제 상황을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 비록 팬이 떨어지지는 않았지만, 스튜어드는 호주에서 있었던 키미 안토넬리(메르세데스)의 사례를 언급했습니다. 당시 메르세데스는 유사한 실수로 부품이 탈락해 랜도 노리스의 맥라렌 차량에 부딪혔으며, 동일하게 7,500유로의 벌금을 부과받은 바 있습니다.
What's next:
브라질에서 있을 두 번째 FP1 출전은 슬레이터가 주행 거리를 늘리고 신뢰를 쌓을 또 다른 기회가 될 것입니다. 아우디는 가라지 내에서의 더 정교한 실행력이 필요합니다. 이런 실수가 반복된다면 그 대가는 단순한 벌금보다 훨씬 가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사 :https://www.planetf1.com/news/fia-audi-fine-f1-2026-mexican-grand-pri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