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뉴스

키미 안토넬리, 마드리드 FP2 1위... 메르세데스, 페라리 제치고 선두

키미 안토넬리, 마드리드 FP2 1위... 메르세데스, 페라리 제치고 선두

요약
키미 안토넬리가 마드리드 서킷 FP2에서 1위를 차지하며 메르세데스의 강력한 페이스를 입증했습니다. 르클레르, 해밀턴과 초접전을 벌인 가운데, 좁고 위험한 서킷 특성상 예선 순위가 레이스의 핵심이 될 전망입니다.

키미 안토넬리가 스페인 그랑프리의 새로운 무대인 마드리드 서킷에서 금요일 두 번째 연습 주행(FP2) 1분 33초 662를 기록하며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안토넬리는 페라리의 샤를 르클레르를 0.113초 차이로 따돌렸으며, 루이스 해밀턴이 그 뒤를 바짝 쫓으며 최상위권의 치열한 접전을 예고했습니다.

중요한 이유:

마드리드 서킷은 시가지 구간과 전용 코너가 결합된 까다로운 하이브리드 레이아웃으로, 런오프 구역이 거의 없어 매우 위험합니다. 랩 타임 차이가 극미한 상황에서 예선 순위가 곧 레이스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현재 챔피언십 선두를 달리고 있는 안토넬리는 이번 주행을 통해 메르세데스가 우승 후보로서 충분한 페이스를 갖췄음을 증명했습니다.

상세 내용:

  • 안토넬리는 세션 초반 미디엄 타이어로 선두를 달린 후, 중반부에 소프트 타이어로 교체하며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 페라리의 맹추격: 르클레르는 2위, 해밀턴은 3위를 기록했으며, 두 선수의 격차는 단 0.036초에 불과했습니다.
  • 조지 러셀은 5위에 머물렀고, 레드불의 막스 베르스타펜은 6위를 기록했습니다.
  • 레이싱 불즈의 아르비드 린드블라드는 4위에 오르며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으나, 세션 종료 25분을 남기고 13번 코너에서 벽에 충돌하며 레드 플래그를 유발했습니다. 다행히 린드블라드는 부상 없이 탈출했습니다.
  • 맥라렌의 난조: 랜도 노리스는 기어박스 문제로 단 두 랩 만에 피트로 복귀해 부품을 교체해야 했습니다. 오스카 피아스트리가 7위로 맥라렌의 최상위 기록을 세웠습니다.
  • 부상당한 아이작 하자르를 대신해 출전한 츠노다 유키는 8위를 기록하며 에스테반 오콘과 리암 로슨보다 앞섰습니다.
  • 홈 그라운드의 영웅 카를로스 사인츠와 페르난도 알론소는 각각 16위와 17위에 그쳤습니다. 특히 알론소는 클러치 수리 문제로 세션 참여가 지연되었습니다.

향후 전망:

팀들은 콘크리트 벽으로 둘러싸인 좁은 마드리드 서킷에 최적화하기 위해 마지막 연습 주행 세션을 가질 예정입니다. 기록 차이가 매우 촘촘한 만큼, 이번 예선에서 그리드 순위가 크게 요동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사 :https://www.motorsport.com/f1/news/f1-spanish-gp-fp2-report/10854600/

logomotorsport

F1 COSMOS | 키미 안토넬리, 마드리드 FP2 1위... 메르세데스, 페라리 제치고 선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