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토넬리, 오스트리아 GP FP2 1위... 노리스와 레드불은 고전
메르세데스의 키미 안토넬리가 오스트리아 그랑프리 FP2에서 1위에 오르며 기세를 올렸습니다. 맥라렌의 오스카 피아스트리와 랜도 노리스가 그 뒤를 바짝 추격했지만, 이번 세션은 전반적으로 기계적 결함과 드라이버들의 실수로 얼룩진 시간이었습니다. 안토넬리는 소프트 타이어로 벤치마크 기록을 세운 반면, 경쟁자들은 기록 단축보다 차량과의 사투에 더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Why it matters:
레드불 링의 금요일 연습 주행은 셋업 최적화와 업그레이드 부품 검증을 위한 핵심 과정입니다. 여러 팀이 신규 파츠를 투입한 상황에서 잦은 세션 중단이 발생함에 따라, 토요일 예선을 앞두고 팀들의 밤샘 작업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The details:
- 상위권 경쟁: 키미 안토넬리가 1분 07.014초를 기록하며 피아스트리를 0.237초 차로 제쳤고, 노리스는 그보다 0.1초 더 뒤처졌습니다. 조지 러셀은 차량 세팅 지연으로 초반 8분을 허비했으나 이후 6위까지 회복했습니다.
- 랜도 노리스의 험난한 오후: 3번 코너 스핀, 8번 코너 코스 이탈, 롱런 도중 직선 주행 등 불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브레이크가 5랩 정도 타오르는 것 같았다"며 차량 상태에 대한 우려를 표했습니다.
- 레드불의 업그레이드 진통: 막스 베르스타펜은 시트 포지션이 너무 뒤로 누워 있어 불편함을 느꼈고, 3번 코너에서 RPM 드랍 현상을 보고하며 조기에 주행을 마쳤습니다. 아이작 하자르 역시 조종성 문제로 고생했으며, 한 대의 레드불 차량이 롱런 중 바디워크 일부를 분실하며 신규 패키지 데이터 수집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 캐딜락의 악몽: 세르지오 페레스가 세션 시작 8분 만에 멈춰 섰고, 이어 발테리 보타스가 플로어 손상으로 차체가 아스팔트에 긁히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두 드라이버는 합산 단 8랩만을 주행하며 준비 시간이 턱없이 부족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 페라리의 엇갈린 희비: 루이스 해밀턴은 새 파워 유닛을 장착하고 5위에 올랐으나, 샤를 르클레르는 정체불명의 문제로 마지막 플라잉 랩을 포기하며 9위에 머물렀습니다.
What's next:
팀들은 이제 예선 전까지 제한적인 롱런 데이터를 분석해야 하는 촉박한 상황입니다. 메르세데스와 맥라렌이 순수 속도 면에서 우위를 점한 것으로 보이나, 레드불과 캐딜락은 주말 전체를 망치지 않기 위해 빠르게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기사 :https://www.the-race.com/formula-1/everything-that-happened-in-second-austria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