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가리 GP, 노리스의 승리와 피아스트리의 리타이어... 자크 브라운 "시원섭섭한 결과"
자크 브라운 맥라렌 CEO가 이번 헝가리 그랑프리를 '시원섭섭한(bittersweet)' 결과라고 평가했습니다. 랜도 노리스가 2026 시즌 첫 승을 거두며 기쁨을 안겼지만, 오스카 피아스트리가 기어박스 문제로 포디움권에서 리타이어하며 아쉬움을 남겼기 때문입니다. 브라운 CEO는 실버스톤의 BRDC 클래식 레이스 일정으로 인해 부다페스트 현장에는 참석하지 못했으나, MCL40의 업그레이드 패키지와 폴 포지션에서 압도적인 경기를 펼친 노리스의 활약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Why it matters:
디펜딩 컨스트럭터 챔피언인 맥라렌은 페라리와 메르세데스와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매 경기 최대 득점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노리스의 우승으로 최신 업그레이드가 실질적인 성능 향상을 가져왔음은 증명했지만, 3위를 달리던 피아스트리의 DNF는 챔피언십 회복 과정에서 신뢰성과 레이스 사고가 얼마나 치명적인지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The details:
- CEO의 부재: 브라운 CEO는 실버스톤에서 아들 맥스와 함께 GT2B 클래스 우승을 차지했으며, 소감은 링크드인을 통해 전했습니다.
- 노리스의 질주: 세계 챔피언 노리스는 페라리의 루이스 해밀턴을 단 0.012초 차이로 제치고 폴 포지션을 차지한 뒤, 막스 베르스타펜과 메르세데스의 키미 안토넬리를 따돌리며 압승을 거뒀습니다.
- 피아스트리의 불운: 피아스트리는 윌리엄스를 추월하는 과정에서 카를로스 사인츠와 접촉한 후, 치명적인 기어박스 결함이 발생하며 3위 자리에서 내려와야 했습니다.
- 순위 타격: 맥라렌은 현재 컨스트럭터 순위 3위로 여름 휴가에 돌입합니다. 선두 메르세데스가 압도적인 격차를 벌리고 있으며, 페라리와는 87점 차이입니다.
What's next:
여름 휴식기는 맥라렌이 전열을 가다듬을 기회가 되겠지만, 챔피언십 계산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페라리와 메르세데스가 멀어지는 상황에서, 노리스의 타이틀 방어와 컨스트럭터 챔피언 탈환을 위해서는 입증된 속도를 꾸준한 '더블 포디움'으로 연결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기사 :https://www.planetf1.com/news/zak-brown-addresses-bittersweet-mclaren-win-as-hu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