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윌리엄스, 맥라렌의 피어스 타인 등 경쟁팀 핵심 인력 대거 영입
윌리엄스가 경쟁팀 출신 기술·운영 책임자 4명을 대거 영입하며 전열을 재정비했다. 가장 주목할 인물은 맥라렌의 피어스 타인이다. 타인은 맥라렌의 최고운영책임자(COO)로서 팀을 챔피언십 우승 경쟁자로 되돌리는 데 핵심 역할을 했으며, 오는 8월 윌리엄스에 합류해 최적화·계획 책임자(Chief Optimisation and Planning Officer)를 맡는다. 그는 보킹에서 쌓은 18년의 경험과 탑팀의 운영 효율화 노하우를 갖췄다.
왜 중요한가:
그리드 최하위에 머물던 윌리엄스는 이제 구조적인 개혁을 통해 선두권 도약을 노린다. 특히 타인 영입은 제임스 볼스 단장이 추진하는 장기 재건 계획이 확실한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새로 합류한 4명은 총 12개의 챔피언십 우승 머신 개발에 기여했으며, F1 경력 합계는 65년을 넘는다.
세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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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스 타인 (맥라렌 출신): 최적화·계획 책임자로 합류. 로봇, AI, 첨단 제조 기술을 활용한 시설 현대화를 주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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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어 심슨 (메르세데스 출신): 그룹 공기역학 리더에서 윌리엄스 공기역학 개발 총책임자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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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 저드 (메르세데스 출신): 고객팀 파워유닛 엔지니어링 책임자로 있다가 퍼포먼스 최적화 총책임자로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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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부스 (알핀 출신): 2026 프로젝트 수석 엔지니어로 있다가 차량 엔지니어링 총책임자 역할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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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스 단장은 "세계 챔피언십 우승을 노리는 팀을 만들겠다는 분명한 목표가 있다"며 타인의 "비교할 수 없는 최근 경험"을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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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은 "내 역할을 다하는 게 기대된다"며 그로브에서 맥라렌의 부활을 재현하고 싶다고 밝혔다.
향후 전망:
이번 영입은 2026년 규정 변화를 앞두고 윌리엄스가 인력과 인프라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는 신호다. 검증된 승리 경험을 가진 인재들이 핵심 자리를 채우면서 팀은 미드필드 상승을 가속화하고, 나아가 포디움과 그 이상을 노릴 것으로 기대된다.
기사 :https://www.motorsport.com/f1/news/williams-poaches-key-leaders-from-mclaren-m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