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A의 '물밑 작업', 페르난도 알론소를 F1에 붙잡아둘 수 있을까?
페르난도 알론소의 F1 미래가 불투명한 가운데, F1 수뇌부가 그를 잔류시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모하메드 빈 술라이엠 FIA 회장은 혼다와 같이 어려움을 겪는 엔진 제조사들을 돕기 위해 개발 규정을 조정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이는 알론소가 애스턴 마틴의 경쟁력 부족을 이유로 은퇴하는 상황을 막기 위한 조치입니다.
Why it matters:
알론소는 F1에서 가장 상징적인 인물 중 한 명입니다. 단순히 머신 성능이 떨어져서 그가 떠나게 된다면, 이는 F1이라는 스포츠의 신뢰도에 큰 타격이 될 것입니다. FIA가 ADUO 시스템 수정까지 고려한다는 점은, 스타 드라이버를 그리드에 유지하기 위해 기득권층이 어디까지 양보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The details:
- 빈 술라이엠 회장은 마드리드에서 열린 '뉴 이코노미 포럼'에서 알론소 같은 위상을 가진 드라이버가 단순히 머신 성능 때문에 떠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 ADUO(추가 개발 및 업그레이드 기회) 메커니즘은 현재 벤치마크인 레드불에 비해 뒤처진 제조사들에게 추가적인 개발 자원을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 알론소는 그동안 배터리 관리가 드라이버의 순수한 기량을 가리고 있다며, 현행 파워 유닛 규정을 반복적으로 비판해 왔습니다.
- 이에 애스턴 마틴은 다년 계약의 앰배서더 및 고문 역할, 그리고 '발키리'를 통한 르망 24시 출전 가능성이라는 카드로 알론소를 설득하고 있습니다.
What's next:
알론소는 2027년 잔류 여부를 결정할 때, 규정 변화를 통해 드라이버의 재능이 다시 영향력을 가질 수 있을지를 중요하게 고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수정안이 이미 발표되었으며, 레이싱 불스의 로랑 메키스 대표 역시 팀들이 추가 조정에 열려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FIA의 적극적인 구애가 이어지고 있지만, 결국 최종 선택은 알론소의 몫입니다.
기사 :https://racingnews365.com/will-charm-offensive-keep-fernando-alonso-in-f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