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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되지 않은 무전 속 베르스타펜-해밀턴 충돌 논란, "해밀턴의 권리였다"

공개되지 않은 무전 속 베르스타펜-해밀턴 충돌 논란, "해밀턴의 권리였다"

요약
스페인 GP 당시 미공개 무전에서 람비아세 엔지니어가 해밀턴의 정당성을 주장하자 베르스타펜이 강하게 반발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공격적 스타일과 규정 사이의 갈등이 다시금 조명되었습니다.

스페인 그랑프리 당시 중계되지 않았던 팀 무전이 뒤늦게 공개되었습니다. 1랩 1번 코너에서 발생한 아찔한 상황 이후, 레이스 엔지니어 잔피에로 람비아세가 막스 베르스타펜에게 루이스 해밀턴이 진로를 확보할 "권리(entitled)"가 있었다고 말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당시 무전에서 람비아세는 규정상 해밀턴의 입장이 옳으며, 베르스타펜이 순위를 되돌려줘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베르스타펜은 상황을 "멍청하다"고 표현하며 강한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Why it matters:

이번 사건은 막스 베르스타펜의 공격적인 드라이빙 스타일과 F1의 트랙 리밋 가이드라인 사이의 지속적인 갈등을 보여줍니다. 신뢰하는 엔지니어인 람비아세의 설명에도 불구하고, 베르스타펜은 루이스 해밀턴에게 자리를 내어주며 불쾌감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The Details:

  • 1랩 당시 루이스 해밀턴이 선두인 랜도 노리스와 키미 안토넬리를 추월하려다 뒤로 물러나면서, 막스 베르스타펜이 코스를 벗어나 이득을 얻은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 스튜어드는 막스 베르스타펜이 트랙을 벗어나 이득을 취했다고 판단했고, 레드불 팀은 즉시 순위를 반납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연쇄 효과: 루이스 해밀턴에게 자리를 내주는 과정에서 키미 안토넬리뿐만 아니라 뒤따르던 페라리의 샤를 르클레르까지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 이후 루이스 해밀턴은 브레이크 문제로 리타이어했으며, 막스 베르스타펜은 우승자 키미 안토넬리에 4.3초 뒤진 2위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What's next:

막스 베르스타펜은 경기 후반 랜도 노리스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고 2위를 지켜냈지만, 이번에 공개된 무전은 수면 아래에 흐르는 긴장감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특히 람비아세가 맥라렌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제기된 상황에서, 이번 사건은 두 사람이 함께하는 마지막 챕터의 단면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입니다.

기사 :https://www.planetf1.com/news/2026-spanish-grand-prix-radio-max-verstappen-lew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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