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셀, 메르세데스 1-2 피니시 주도... 해밀턴은 라이벌들의 눈총
조지 러셀이 마드링(Madring)에서 열린 포뮬러 1 첫 번째 연습 주행(FP1)에서 메르세데스의 1-2 피니시를 이끌며 페라리를 압도했습니다. 페라리는 미디엄 타이어에서 빠른 속도를 보였으나, 루이스 해밀턴과 샤를 르클레르 모두 소프트 컴파운드로 교체한 후 깔끔한 랩을 완성하지 못했고, 결국 러셀이 0.286초 차이로 타임시트 최상단을 차지했습니다.
Why it matters:
마드링은 완전히 새로운 서킷인 만큼, 이번 세션은 현재 팀들의 서열을 가늠할 수 있는 첫 번째 실전 지표가 되었습니다. 메르세데스의 강세는 그들이 최적의 작동 영역(working window)을 찾았음을 시사하는 반면, 페라리의 소프트 타이어 고전은 단판 승부인 한 바퀴 페이스에 의문을 제기합니다.
The details:
- 기록: 러셀(1:34.077)이 1위를 기록했으며 안토넬리, 르클레르, 해밀턴, 베르스타펜, 노리스, 린드블라드, 피아스트리, 훌켄버그, 로슨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 극한의 환경: 미끄러운 노면과 50°C에 육박하는 폭염으로 인해 많은 드라이버가 애를 먹었으며, 세션 시작 후 10분 동안 11명의 드라이버가 트랙 리미트 위반으로 랩 타임이 삭제되었습니다.
- 페라리의 소프트 타이어 난조: 르클레르와 해밀턴 모두 소프트 타이어 교체 후 휠 락업과 커브 충돌로 랩을 포기하며 메르세데스에 선두를 내주었습니다.
- 논란의 해밀턴: 해밀턴은 '라 모누멘탈' 구간에서 사인츠와 충돌할 뻔했으며, 린드블라드의 진로를 방해해 분노를 샀습니다. 훌켄버그는 마지막 코너에서 해밀턴의 주행 매너를 두고 "추잡하다(nasty)"고 비판했습니다.
- 맥라렌의 변수: 피아스트리는 풋웰(footwell) 쪽에 무언가 걸려 있다는 보고를 하고 피트로 복귀했습니다.
What's next:
노면에 고무가 빠르게 쌓이고 있는 만큼, 퀄리파잉 전 셋업을 맞추기 위한 FP2가 매우 중요해질 전망입니다. 메르세데스는 지금의 상승세를 이어가려 할 것이며, 페라리는 격차를 벌리지 않기 위해 소프트 타이어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합니다.
기사 :https://www.planetf1.com/news/spanish-grand-prix-2026-fp1-repor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