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즈버그, 노리스 실수 이후 VSC 상황 시 피트 제한 속도 하향 제안
니코 로즈버그가 포뮬러 1의 버추얼 세이프티 카(VSC) 규정에 결함이 있다고 지적하며, VSC 발동 시 피트 레인 속도 제한을 낮추는 간단한 해결책을 제시했습니다. 2016년 월드 챔피언인 로즈버그는 'F1 쇼' 팟캐스트에서 현재 규정이 VSC 상황에서 피트 스톱을 선택한 드라이버에게 불공정한 이점을 제공한다고 주장했습니다.
Why it matters:
일반적인 피트 스톱 상황에서 드라이버는 약 20초의 시간 손실을 입습니다. 하지만 VSC 상황에서는 모든 차량이 델타 타임에 맞춰 속도를 줄여야 하므로, 상대적으로 피트 스톱에 소요되는 시간적 손실이 크게 줄어듭니다. 로즈버그는 추월 없이도 순위가 뒤바뀔 수 있는 이 구조가 불공정하다고 말합니다. 특히 최근 랜도 노리스의 VSC 실수는 현재 시스템에서 작은 실수가 얼마나 치명적일 수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었습니다.
The details:
- VSC 상황에서 드라이버는 트랙 전체에 걸쳐 최소 랩 타임을 유지해야 하지만, 피트 레인 속도 제한은 평소와 동일하게 유지됩니다.
- 결과적으로 VSC 상황에서 피트인한 드라이버는 그린 플래그 상황보다 더 적은 시간을 손실하며 트랙에 복귀하게 되어, 실질적인 이득을 얻게 됩니다.
- 이에 로즈버그는 VSC 기간 동안 피트 레인 속도 제한을 더 낮추거나, 피트 내부에서도 델타 타임을 적용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 그는 현재 시스템이 "공정하지 않다"고 묘사하며, 다른 드라이버들이 강제로 감속하는 동안 특정 드라이버가 피트 스톱으로 이득을 보는 일이 없도록 규정을 수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What's next:
FIA의 공식 답변은 아직 없지만, 로즈버그의 발언은 VSC 개혁을 요구하는 목소리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이미 여러 팀이 레이스의 공정성을 높이는 방법을 논의하고 있는 만큼, 이번 제안이 다음 규정 회의에서 중요하게 다뤄질 가능성이 큽니다. 로즈버그는 이것이 레이싱을 더 평등하게 만들고 향후의 논란을 방지할 수 있는 명쾌한 해결책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당분간 드라이버들은 기존 규정을 따라야 하겠지만, VSC의 공정성을 둘러싼 논의는 분명히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기사 :https://www.skysports.com/f1/video/37484/13588495/f1-nico-rosberg-suggests-ru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