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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 헬무트 마르코 후임으로 메르세데스 주니어 책임자 그웬 라그루 영입

레드불, 헬무트 마르코 후임으로 메르세데스 주니어 책임자 그웬 라그루 영입

요약
레드불이 헬무트 마르코의 후임으로 메르세데스의 인재 개발 책임자 그웬 라그루를 2027년 영입합니다. 최고의 유망주들을 키워낸 라그루를 통해 레드불의 드라이버 육성 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레드불이 메르세데스의 주니어 프로그램 책임자인 그웬 라그루를 2027년부터 '레드불 주니어 프로그램 디렉터'로 영입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라그루는 2025년 말 팀을 떠나는 헬무트 마르코의 뒤를 잇게 됩니다.

Why it matters:

레드불 주니어 프로그램은 막스 베르스타펜과 세바스찬 베텔이라는 월드 챔피언을 배출하며 현대 F1에서 가장 성공적인 '인재 공장'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조지 러셀과 키미 안토넬리를 발굴해 성장시킨 설계자 라그루를 영입한 것은, 다시금 세력을 확장하려는 메르세데스에 맞서 미래의 드라이버 라인업을 더욱 공고히 하려는 레드불의 전략적 승부수입니다.

The details:

  • 라그루는 메르세데스에서 11년간 활동하며 러셀과 안토넬리를 카트 시절부터 F1 팩토리 팀 입성까지 이끈 핵심 인물입니다.
  • 그는 로랑 메키스 팀장에게 직접 보고하게 되며, 마르코의 장기적인 후계자로서 시니어 리더십 체계에 합류합니다.
  • 메키스 팀장은 라그루를 "F1 최고의 인재 개발자 중 한 명"이라고 극찬하는 동시에, 주니어 프로그램을 업계의 표준으로 만든 마르코의 20년 비전에 경의를 표했습니다.
  • 라그루는 레드불 프로그램이 "모터스포츠에서 가장 존경받고 성공적인 프로그램 중 하나"라며, 그 유산을 이어받아 차세대 우승자와 월드 챔피언을 육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What's next:

라그루의 공식 임기는 2027년부터 시작됩니다. 이는 레드불이 체계적인 인수인계 과정을 거쳐 그의 비전을 기존의 검증된 시스템에 자연스럽게 녹여내기 위한 충분한 시간을 갖겠다는 의미입니다. 이번 영입은 트랙 안팎의 지배력을 유지하기 위해 경쟁사의 핵심 인재를 과감히 영입하는 레드불의 최근 행보를 잘 보여줍니다.

기사 :https://www.planetf1.com/news/red-bull-signs-gwen-lagrue-merce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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