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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 막스 베르스타펜에 2029년까지 연장 계약 제안... '탈출 조항' 삭제

레드불, 막스 베르스타펜에 2029년까지 연장 계약 제안... '탈출 조항' 삭제

요약
레드불이 막스 베르스타펜에게 연봉 인상과 함께 2029년까지의 계약 연장을 제안했습니다. 성적 부진 시 떠날 수 있는 '탈출 조항'을 삭제해, 2026년 규정 변화 전까지 최고의 드라이버를 확실히 묶어두려는 전략입니다.

레드불 레이싱이 막스 베르스타펜과의 계약 기간을 2029년 말까지로 연장하는 수정 계약안을 통해 그를 장기적으로 묶어두려 하고 있습니다. 독일 매체 빌트(Bild)에 따르면, 이번 제안에는 연봉 인상이 포함되었지만, 여름 휴식기 기준 챔피언십 톱 2위 밖에 머물 경우 팀을 떠날 수 있었던 기존의 '성과 기반 탈출 조항'이 삭제된 것이 핵심입니다.

Why it matters:

레드불의 최근 경쟁력 하락으로 베르스타펜의 거취에 대한 추측이 무성했습니다. 현재 베르스타펜은 순위표 6위에 머물고 있어, 10월 중순 이전에 계약 해지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 탈출구를 없애고 계약을 1년 더 연장하는 것은 팀의 강력한 신뢰의 표시이자, 스포츠 최고의 재능을 둘러싼 불확실성을 해소하려는 전략적 선택입니다.

The details:

  • 현 상황: 2028년까지 체결된 기존 계약에는 여름 휴식기 기준 상위 2위 안에 들지 못할 경우 팀을 떠날 수 있는 조항이 있습니다. 레드불의 페이스가 선두권에 밀리면서, 현재 이 조건이 활성화된 상태입니다.
  • 새로운 제안: 레드불은 단순히 기존 조항을 매수하는 대신, 2029년까지의 완전히 새로운 계약을 제안했습니다. 재정적 조건은 개선되었지만, 챔피언십 순위와 관계없이 팀에 묶이게 되는 '탈출 메커니즘' 제거가 뼈대입니다.
  • 베르스타펜의 입장: 헝가로링에서 베르스타펜은 "아무 일 없다"며 팀을 "제2의 가족"이라 칭해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그는 현재 오직 차량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다시 승리 궤도로 돌아오는 것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What's next:

이미 몇 주 전 제안을 받은 베르스타펜 측은 10월 중순이라는 마감 기한을 앞두고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계약 체결 시 레드불은 2026년 규정 변화 시기까지 핵심 전력을 확보하게 됩니다. 반면, 베르스타펜이 거절하거나 결정을 미룬다면 드라이버 시장에는 엄청난 파장을 불러올 '블록버스터급' 이적이 현실화될 수 있습니다.

기사 :https://www.gpblog.com/en/rumors/red-bull-makes-proposal-to-verstappen-camp-l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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