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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 추격 성과에도 만족 못 해... 메키스 "결국은 승리뿐"

레드불, 추격 성과에도 만족 못 해... 메키스 "결국은 승리뿐"

요약
레드불이 2026년 시즌 초반의 큰 격차를 줄이며 회복 중이지만, 로랑 메키스 대표는 포디움 진입에 안주하지 않고 반드시 '우승'해야 한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이제 관건은 에어로 밸런스의 일관성을 확보해 잠재력을 폭발시키는 것입니다.

레드불이 시즌 초 1초 이상의 격차를 수 십 분의 일 초 단위로 줄이며 무서운 기세로 추격하고 있지만, 팀 내부의 분위기는 여전히 냉정합니다. 로랑 메키스 팀 대표는 막스 베르스타펜이 헝가리 GP에서 2위를 기록하며 실질적인 진전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오직 '레이스 우승'만이 밀턴 킨즈 팀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다고 단언했습니다.

Why it matters:

2026년 시즌 초반, 경쟁 팀들에 비해 1.2초 이상 뒤처졌던 레드불이 다시 포디움 경쟁 대열에 합류한 것은 통계적으로 매우 인상적인 회복세입니다. 하지만 우승만이 결정적인 보상을 가져다주는 챔피언십 경쟁에서 메키스 대표의 이러한 태도는 정상 탈환을 위해 타협 없는 문화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다만, 여전히 불안정한 에어로 밸런스로 인해 막스 베르스타펜과 아이작 하자르는 차량의 좁은 작동 범위(operating window) 내에서 고군분투하며 자신감 회복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The details:

  • 격차의 감소: 메키스는 시즌 초반 선두와의 격차를 1초 이상으로 추산했습니다. 마이애미 업데이트 패키지를 통해 이 격차를 절반으로 줄였고, 오스트리아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로 수 십 분의 일 초를 더 단축했습니다.
  • 헝가리의 현실: 베르스타펜은 부다페스트에서 2위를 기록하며 선전했지만, 메키스는 순수 페이스 면에서 랜도 노리스만이 확실히 더 빨랐다고 인정했습니다. 이는 다른 팀들은 충분히 잡을 수 있는 수준이며, RB22가 잠재적인 속도를 갖추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 밸런스 이슈: 두 드라이버 모두 세션마다 차량의 거동이 변한다는 점에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특히 베르스타펜은 퀄리파잉 도중 팀이 완전히 파악하지 못한 에어로 성능의 '퇴보'로 인해 스핀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 배후의 노력: 메키스는 섀시 및 파워 유닛 부문의 2,000명에 달하는 직원들이 업데이트와 보이지 않는 세밀한 개선을 통해 격차를 좁혀왔다고 공을 돌렸습니다.

What's next:

당면한 목표는 '일관성'입니다. 메키스는 풍향, 커브 충격, 그래블 데미지 등 미세한 변수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는 차량의 특성이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데 가장 큰 장애물이라고 지목했습니다. 스파와 오스트리아에서 셋업을 완벽히 맞췄을 때 드라이버들이 만족스러운 밸런스와 강력한 페이스를 보여주었던 만큼, 남은 레이스에서 극적인 업데이트보다는 이러한 안정성을 재현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이것이 레드불이 2026년 하반기에 단순한 '포디움 방문자'를 넘어 '진정한 승자'로 도약할 수 있을지를 결정할 것입니다.

기사 :https://www.planetf1.com/news/red-bull-recovery-laurent-mekies-progress-not-en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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