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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 멕시코시티 GP서 단독 업그레이드 단행... 고지대 냉각 성능 시험대 오른다

레드불, 멕시코시티 GP서 단독 업그레이드 단행... 고지대 냉각 성능 시험대 오른다

요약
레드불이 멕시코시티 GP에서 엔진 커버와 사이드팟 업그레이드를 단독 실시합니다. 고지대의 희박한 공기 속에서 냉각 효율을 최적화해 2026년 규정 대비 및 기술적 우위를 확보하려는 전략입니다.

레드불이 이번 멕시코시티 그랑프리에서 상위권 팀 중 유일하게 업데이트를 가져옵니다. FIA 차량 제출 서류에 따르면, 오토드로모 에르마노스 로드리게스 주말을 위해 새롭게 설계된 엔진 커버와 수정된 사이드팟이 도입되었습니다.

Why it matters:

멕시코시티 서킷은 해발 2,200m 이상의 고지대에 위치해 있어, 공기 밀도가 해수면 기준보다 약 20~25% 낮습니다. 이는 라디에이터와 열교환기를 통과하는 공기 흐름을 급격히 줄여, 열 배출이 차량 성능의 결정적인 제약 요소가 됩니다. 하지만 공기가 희박한 만큼 냉각구를 크게 열어도 공기 저항(드래그) 페널티가 적습니다. 따라서 멕시코는 랩타임 손실 없이 바디워크를 개방해, 2026년 새 파워 유닛 규정 하에서 누가 냉각 설계를 제대로 잡았는지 확인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기회입니다.

The details:

  • 엔진 커버: 냉각 공기 흐름을 회복하기 위해 배출 면적을 넓혔으며, 기존 루버(louvres)를 확장하고 바깥쪽에 추가 루버를 배치했습니다.
  • 사이드팟: 외측 펜스 뒤쪽의 플로어 표면에 맞춘 스플릿 라인 수정을 통해, 열 배출 성능을 높이는 동시에 미세한 에어로 성능 이득을 꾀했습니다.
  • 기타 팀 동향: 아우디는 리어 브레이크 덕트 디플렉터를, 알핀은 새로운 배기 테일파이프를 준비했습니다. 페라리, 맥라렌, 레이싱불스만이 멕시코의 특수한 환경을 위해 전용 부품을 제작한 팀입니다.

What's next:

경쟁 팀들은 기존 냉각 패키지로 고지대 환경을 버틸 수 있다고 판단, 윈드터널 시간과 생산 능력을 시즌 막판 스퍼트를 위해 아끼는 전략을 택했습니다. 만약 레드불의 수정된 바디워크가 레이스 조건에서 성공적으로 작동한다면, 향후 유사한 극한 환경에서 유효한 냉각 컨셉을 검증하게 되며, 찰나의 차이로 승부가 갈리는 싸움에서 밀턴 킨즈(레드불 본사)에 작지만 유용한 우위를 제공할 것입니다.

기사 :https://racingnews365.com/red-bull-unleash-latest-upgrade-as-f1-development-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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