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아스트리, 실버스톤 1랩 '아수라장' 원인은 2026년 파워 유닛 전개 방식
오스카 피아스트리는 2026년 포뮬러 1의 파워 유닛(PU) 에너지 전개 규정이 영국 그랑프리의 첫 랩을 마치 '다양한 클래스가 섞인 레이스'처럼 만들었으며, 이것이 결국 실버스톤에서 자신의 경기를 망친 프런트 윙 파손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습니다. 맥라렌의 피아스트리는 6번 코너 진입 전 세 대의 차량이 엉키는 압박 상황에 놓였고, 이로 인해 조기 피트 스톱을 하며 최하위로 밀려난 뒤 치열한 추격전 끝에 11위에 머물렀습니다.
Why it matters:
개정된 규정은 드라이버가 랩 전체에서 전기 에너지 전개 시점을 직접 제어할 수 있게 하여 전략적 깊이를 더하려 했으나, 위험한 부작용을 드러냈습니다. 실버스톤과 같은 고속 코너에서 모든 차량이 서로 완전히 다른 파워 맵(Power Map)을 사용하며 밀집될 때, 상대 속도 예측이 불가능해지면서 첫 랩이 운에 맡겨지는 '로또'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The details:
- 사고 상황: 피아스트리는 전기 에너지 전개량이 적어 보였던 린드블라드를 추월하려 했으나, 그 순간 강력한 부스트를 사용한 리암 로슨이 빠르게 치고 들어오며 맥라렌 차량을 샌드위치처럼 압박했고, 결국 프런트 윙이 파손되었습니다.
- 결과: 1랩에서의 예기치 못한 피트 스톱으로 최후방으로 밀려났으며, 이후 끈질긴 추격에도 불구하고 포인트권 진입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했습니다.
- 드라이버의 시각: 피아스트리는 앞뒤 차량과의 간격을 판단하려 노력했지만, 제각각인 출력 수준 때문에 상황이 "완전한 엉망진창(just a mess)"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 시스템적 문제: 그는 이런 사고가 더 자주 발생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놀랍다고 언급하며, 이것이 단순히 실버스톤만의 특이점이 아니라 2026년 그리드 전체의 시스템적 문제임을 시사했습니다.
What's next:
일정에 고속 서킷들이 여전히 남아 있는 만큼, 팀들은 1랩 전개 전략을 재검토하거나 밀집 주행 시 전기 부스트 사용에 대한 명확한 규정을 요구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때까지 피아스트리의 사례는 2026년 규정이 그랑프리에서 가장 위험한 순간에 매우 불안정한 변수를 추가했다는 경고가 될 것입니다.
기사 :https://f1i.com/news/568631-piastri-explains-why-silverstone-opening-lap-was-ca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