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스카 피아스트리, '정돈되지 못한 랩'으로 COTA 스프린트 예선서 랜도 노리스와 격차 발생 이유 설명
요약
오스카 피아스트리가 COTA 스프린트 예선에서 팀 동료 랜도 노리스에게 뒤처진 이유를 '정돈되지 못한 랩'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큰 걱정은 없지만, F1의 미세한 차이와 깔끔한 랩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왜 중요한가:
피아스트리는 데뷔 시즌에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종종 노리스와 근접한 경쟁을 펼쳐왔다. 이번 기록에서의 격차는 그에게 큰 걱정거리는 아니지만, 포뮬러 1의 미세한 차이와 깔끔한 한 번의 랩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다. 특히 상당한 잠재력을 보여준 드라이버에게도 말이다.
상세 내용:
- 상당한 격차: 피아스트리는 스프린트 예선에서 폴 포지션에 0.4초, 노리스보다 0.3초 뒤처진 기록을 냈다. 노리스는 폴에 단 0.071초 차이였다.
- '정돈되지 못한 랩': 피아스트리는 자신의 랩이 "꽤나 정돈되지 못했다"고 솔직히 인정하며, 트랙 여러 구간에서 "전반적으로 제대로 해내지 못했다"고 밝혔다.
- 큰 걱정은 아님: 격차에도 불구하고 피아스트리는 "큰 문제는 아니다. 전혀 끔찍한 하루도 아니었고, 그저 약간 어수선했던 랩일 뿐이다. (메인 예선에서) 이를 만회할 수 있을 것"이라며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 시작 포지션: 피아스트리는 스프린트 레이스에서 3번 그리드에서 출발하며, 프론트 로우 스타터인 막스 베르스타펜과 랜도 노리스 바로 뒤에 위치하게 된다.
- 턴 1 전략: COTA의 독특하고 종종 혼란스러운 턴 1에 대해 피아스트리는 "출발 시 상황을 지켜보고 올바른 위치에 나 자신을 두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며, 이상적인 라인을 예측하는 것의 어려움을 인정했다.
다음 단계:
피아스트리는 일요일 그랑프리 메인 예선 세션에서 더 깔끔한 퍼포먼스를 목표로 할 것이며, 스프린트 레이스에서 좋은 출발 위치를 최대한 활용할 것이다. 그의 페이스를 좋은 결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문제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수정하는 능력이 COTA에서의 주말 내내 핵심이 될 것이다.
기사 :https://racingnews365.com/oscar-piastri-addresses-striking-lando-norris-defic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