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아스트리, 맥라렌 잔류 확언... 베르스타펜은 레드불 미래에 침묵
오스카 피아스트리가 맥라렌 시트를 두고 불거진 막스 베르스타펜의 영입설을 일축하며, 2027년까지 팀에 잔류할 것임을 공식 확인했습니다. 반면, 베르스타펜은 벨기에 그랑프리 미디어 데이에서 쏟아진 질문 공세 속에 이번 시즌 이후의 레드불 잔류 여부에 대해 답변을 회피했습니다.
Why it matters:
맥라렌이 F1의 새로운 규정 시대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베르스타펜의 합류 가능성은 수개월 동안 패독의 최대 관심사였습니다. 피아스트리가 미래를 확정 지으며 가라지 한쪽은 정리됐지만, 베르스타펜이 레드불에서의 지위를 확인해주지 않으면서 이적 시장의 불씨는 여전히 살아있습니다. 이는 최근 몇 년간 가장 큰 규모의 드라이버 교체 작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The details:
- 피아스트리는 다음 시즌 잔류 여부를 묻는 질문에 짧고 명확하게 "그렇다"고 답했으며, 여러 소문 속에서도 잭 브라운과 안드레아 스텔라가 "매우 확신을 주었다"고 덧붙였습니다.
- 맥라렌이 자신 모르게 베르스타펜과 접촉했을 가능성에 대해서는 "시장 정보를 수집하는 것은 일반적인 일"이라며, 팀이 자신을 믿고 있다는 점에 집중하고 있다고 담담하게 반응했습니다.
- 피아스트리는 이러한 추측들을 작년 메르세데스 이적설과 같은 전형적인 '실리 시즌(Silly Season)'의 루머로 치부하며, 팀의 장기적인 약속을 신뢰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베르스타펜은 FIA 기자회견에서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업데이트 요청에 "아니오", "없다"라고만 답하며, 모든 소식은 본인이 직접 전할 것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 베르스타펜은 2028년까지 레드불과 계약되어 있으나, 여름 휴가 전 챔피언십 순위에 따른 계약 해지 조항이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현재 9라운드가 종료된 시점에서 베르스타펜은 7위에 머물러 있어, 8월 셧다운 전까지 톱 2위권으로 진입하는 것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 잭 브라운 대표는 란도 노리스 옆에 빈자리는 없다고 주장하지만, 오스트리아 GP 당시 베르스타펜의 매니지먼트 팀이 맥라렌과 접촉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한편, 마크 웨버는 피아스트리가 팀을 떠나고 싶어 한다는 주장을 강력히 부인했습니다.
What's next:
베르스타펜은 실버스톤에서 드러난 리어 윙 문제 등 시즌의 흐름을 끊어놓은 차량 결함을 해결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여름 휴가가 다가오고 팀이 여전히 선두권과 격차가 벌어진 상황에서, 레드불이 스타 드라이버의 마음을 돌릴 만큼 설득력 있는 회복세를 보여줄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기사 :https://speedcafe.com/f1-news-2026-belgian-grand-prix-spa-francorchamps-max-ver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