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쿠 연습 주행서 고전한 맥라렌, 노리스 "가슴에 비수 꽂힌 기분"
랜도 노리스가 아제르바이잔 그랑프리 연습 주행에서 선두와의 격차가 크게 벌어지자, 현재 맥라렌의 상황을 "가슴에 비수가 꽂힌 기분"이라고 표현하며 페이스가 한참 뒤처져 있음을 인정했습니다. 업그레이드된 MCL40은 FP1에서 플로어 보드 문제로 차질을 빚었고, FP2에서 케이블 타이를 이용한 임시 조치로 주행은 가능했지만, 결국 선두 조지 러셀보다 1.5초나 느린 기록을 남겼습니다.
Why it matters:
맥라렌은 새로운 사이드팟, 엔진 커버, 플로어, 디퓨저 및 리어 서스펜션 등 대규모 업데이트 패키지를 들고 바쿠에 입성하며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하지만 1.5초라는 격차는 일반적인 경쟁권의 범위를 훨씬 벗어난 수치입니다. 0.1초 차이로 승부가 갈리는 시즌 상황에서 팀이 얼마나 빨리 이 패키지의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The details:
- 노리스는 FP2 후반부 유망했던 랩을 중단한 뒤, "상대적으로는 어느 정도 올라왔다고 할 수 있겠지만... 예상했던 위치에 있더라도 페이스가 1.5초나 느리다는 건 정말 형편없는 상황(pretty pants)"이라며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 하룻밤 사이에 이 격차를 얼마나 줄일 수 있느냐는 질문에 노리스는 "전혀 모르겠다. 어떤 작업이 가능할지 지켜봐야 한다. 차의 느낌이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기에, 기록상으로 이렇게 뒤처진 것을 확인했을 때 더 충격적이었다"고 답했습니다.
- 롭 마셜의 분석: 맥라렌의 CTO 롭 마셜은 FP1의 문제가 부품의 미세한 균열로 인한 경미한 이슈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적절한 해결책을 찾는 동안 상태가 악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케이블 타이로 임시 고정을 했다는 것입니다.
- 업그레이드 관련: 마셜은 차가 "우리가 원하는 대로 작동하는 것 같다"며 에어로 맵(aero map)에는 만족하지만, 성능을 최적화하는 '다이얼인(dialling in)' 과정이 아직 부족하다고 덧붙였습니다.
- 노리스의 자신감: "차에 대해 얼마나 자신감이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나에게 중요한 건 오직 페이스이며, 지금 우리는 충분히 빠르지 않다. 어떤 차가 주어지든 최선을 다해 운전하겠지만, 그저 차가 빨랐으면 좋겠다."
What's next:
맥라렌은 격차를 줄이기 위해 밤샘 작업에 돌입합니다. 마셜 CTO는 아직 "초기 단계"이며 새로운 패키지에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퀄리파잉 전까지 연습 시간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맥라렌이 MCL40을 경쟁력 있는 윈도우 안으로 빠르게 진입시킬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합니다.
기사 :https://www.formula1.com/en/latest/article/were-miles-off-norris-left-with-knif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