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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 로즈버그, 윌리엄스의 시즌 전체를 망친 결정적 설계 실수 지목

니코 로즈버그, 윌리엄스의 시즌 전체를 망친 결정적 설계 실수 지목

요약
니코 로즈버그가 윌리엄스의 성능 저하 원인으로 '과도한 혁신 욕심으로 인한 차량 무게 증가'를 지목했습니다. 메르세데스 엔진의 성능에도 불구하고 설계 실수로 인해 톱 8 복귀라는 목표가 멀어진 상황입니다.

니코 로즈버그에 따르면, 윌리엄스의 2026년 시즌은 시작하기도 전에 사실상 끝난 상태였습니다. 2016년 월드 챔피언인 로즈버그는 FW48 개발 과정에서 팀이 너무 과한 혁신을 시도했다가 오히려 역효과가 났으며, 이로 인해 발생한 '과체중 차량'이 시즌 내내 팀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Why it matters:

2025년 컨스트럭터 챔피언십 5위를 기록하며 화려하게 부활했던 윌리엄스는 올해 14라운드까지 단 11점에 그치며 9위로 급락했습니다. 겨울 동안의 단 한 번의 설계 실수가 수년간의 성장을 모두 무너뜨린 셈입니다. 특히 메르세데스 엔진을 사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성능 부족이 나타난다는 점은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이는 윌리엄스를 안정적인 톱 8 경쟁팀으로 재건하려던 제임스 보울즈 단장에게 매우 뼈아픈 시험대가 되고 있습니다.

The Details:

  • 과체중 차량: 로즈버그는 스카이 스포츠(Sky Sports)와의 인터뷰에서 윌리엄스가 섀시 혁신에 너무 욕심을 내다 "겨울 준비를 완전히 망쳤다"고 지적했습니다. 그 결과 차량 무게가 너무 무거워졌으며, 이는 규정 한도를 10kg 초과할 때마다 랩당 약 0.3초의 손실을 가져오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 엔진은 문제가 아니다: 윌리엄스는 메르세데스 파워 유닛을 사용하고 있기에, 로즈버그는 "엔진 탓을 할 수는 없다"고 단언했습니다. 또한 에어로다이내믹스(공기역학) 역시 최적의 상태가 아니라고 의심하며,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 제한적인 업데이트: 팀은 시즌 초반 무게 감량에 주력하며 소규모 성능 개선 부품만 투입해 왔습니다. 아제르바이잔 GP에서 대규모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으나, 보울즈 단장은 이것만으로는 "최소한의 목표치에도 못 미칠 것"이라고 인정했습니다.
  • 멀어진 복귀 길: 로즈버그는 윌리엄스가 안정적으로 톱 6~8위권에 진입하던 흐름이었으나, 현재는 "대폭 하락했다"며 이를 "충격적인 상황」이라고 표현했습니다.

What's Next:

보울즈 단장은 겨울의 실수가 "올해 연말까지 계속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시인했습니다. 현재 최우선 과제는 일단 "수면 위로 올라오는 것(정상 궤도 복귀)"이며, 이후 내년 차량 개발로 초점을 옮길 계획입니다. 바쿠 업데이트가 약간의 진전을 줄 수는 있겠지만, 남은 시즌 포인트 경쟁은 매우 험난한 싸움이 될 전망입니다.

기사 :https://www.planetf1.com/news/nico-rosberg-williams-fw48-f1-2026-s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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