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토야의 경고 "해밀턴은 잊지 않는다"... 오스트리아 GP 베르스타펜과의 충돌 이후
루이스 해밀턴과 막스 베르스타펜이 오스트리아 그랑프리에서 치열한 휠 투 휠 배틀을 벌이며 오랜 라이벌 관계를 다시 불지폈습니다. 특히 해밀턴은 3번 코너에서 강경한 방어로 베르스타펜을 그래블 쪽으로 밀어냈고, 이를 본 전 F1 드라이버 후안 파블로 몬토야는 7회 챔피언 해밀턴이 과거의 충돌을 "절대 잊지 않는다"고 경고했습니다.
Why it matters:
이번 대결은 두 선수가 2021년 챔피언십을 두고 벌였던 처절한 혈투를 떠올리게 합니다. 11랩에서 베르스타펜이 바깥쪽으로 추월을 시도했을 때 해밀턴은 단 한 뼘의 공간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레이스 컨트롤은 해당 상황을 모니터링했지만 페널티는 부여하지 않았으며, 해밀턴은 베르스타펜 팀의 무전 항의에 대해 "에이펙스 지점에서 베르스타펜이 뒤에 있었으므로 물러났어야 했다"며 일축했습니다. 몬토야는 해밀턴의 이러한 공격성이 과거의 앙금에서 비롯된 의도적인 '되갚음'이라고 분석하며, 두 사람의 관계가 여전히 매우 개인적이고 뜨겁다는 점을 시사했습니다.
The Details:
- 11랩의 충돌: 베르스타펜이 3번 코너에서 해밀턴을 추월하려 했으나, 해밀턴이 즉시 대응하며 사이드 바이 사이드 상황에서 베르스타펜을 그래블로 밀어냈습니다.
- 해밀턴의 입장: 페널티 요구에 대해 해밀턴은 "챔피언의 바깥쪽으로 추월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서는 안 된다"며, 당시 상황에서는 물러나는 것이 유일한 선택지였다고 주장했습니다.
- 추가 공방: 첫 번째 피트 스톱 이후 두 선수는 다시 맞붙었으며, 베르스타펜은 6번 코너에서 공격적인 무브로 다시 순위를 되찾았습니다.
- 최종 결과: 베르스타펜은 시즌 최고 성적인 2위로 마쳤으나, 해밀턴은 페라리의 직선 속도 부족으로 인해 5위로 밀려났습니다.
The Big Picture:
해밀턴의 타협 없는 방어는 두 챔피언이 트랙을 공유할 때 절대 서로 양보하지 않을 것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하지만 페라리 입장에서는 고속 서킷에서 계속해서 드러나는 약점이 해밀턴의 지속적인 타이틀 도전 가능성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점이 확인된 결과였습니다.
기사 :https://www.planetf1.com/news/lewis-hamilton-doesnt-forget-max-verstappen-austr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