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뉴스

메르세데스, 알핀 F1 지분 입찰 철회… 호너에게 기회 열려

메르세데스, 알핀 F1 지분 입찰 철회… 호너에게 기회 열려

요약
메르세데스, 알핀 F1 지분 인수전 철수… 가격 부담에 호너에게 기회. 르노 거부권 등 변수 남아.

메르세데스가 알핀 F1 팀의 지분 24% 인수전에서 철수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는 알핀이 요구한 가격(지분 가치 약 7억 2천만 달러, 팀 전체 평가액 30억 달러)이 너무 높다고 판단해 입찰을 포기했다. 이번 결정은 전 레드불 보스 크리스티안 호너가 F1 복귀를 위해 해당 지분을 인수하려는 움직임에 힘을 실어줄 전망이다.

왜 중요한가:

이번 결정은 알핀의 소유권 퍼즐을 재편하고, 팀 공동 소유권 문제에 의문을 제기한다. 앞서 메르세데스의 관심에 맥라렌 CEO 잭 브라운은 FIA에 다중 팀 소유권 규제를 촉구한 바 있다. 이제 호너가 유력 후보로 떠오르며, 그의 경험과 새로운 투자자 연결 가능성이 주목받는다.

세부 내용:

  • 메르세데스의 철회: 이번 주 입찰 제출 후, 메르세데스는 가격을 올리지 않고 철수했다. 해당 가격은 팀이 생각하는 알핀의 가치를 넘어선다.
  • 호너의 입찰: 전 레드불 보스는 자신의 인수 시도를 계속 추진 중이다. 또한 중국 자동차 업체 BYD와 새로운 F1 진출 가능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져, 여러 옵션을 검토 중이다.
  • 르노의 거부권: 알핀 모회사 르노는 9월까지 오트로(Otro)의 지분 매각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알핀 CEO 필리프 크리에도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우리가 만족하지 못하는 일은 하지 않을 것이다."
  • 장기적 약속: 크리에프는 르노가 76%의 대주주 지분을 유지할 것이라 밝히며 "알핀이 F1에 계속 남는 것은 계획의 일부"라고 강조했다.
  • 플라비오 브리아토레의 힌트: 알핀의 경영 고문은 팀에 "경험 있는 더 많은 인재가 필요하다"고 언급해, 호너의 합류 가능성을 암시했다.

다음 행보:

오트로 캐피탈은 9월 이후 르노의 승인 없이 자유롭게 지분을 매각할 수 있다. 호너의 입찰과 BYD와의 협상이 주목받을 전망이다. 한편 메르세데스의 결정은 잠재적 이해충돌을 제거했지만, 다중 팀 소유권을 둘러싼 논쟁은 계속될 것이다.

기사 :https://www.the-race.com/formula-1/mercedes-withdraws-from-alpine-f1-team-biddin...

logoThe R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