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세데스, 알핀 지분 인수전서 발을 빼다… 호너에게 기회
요약
메르세데스가 알핀 지분 인수 협상 중단, 크리스찬 호너의 F1 복귀 가능성 상승. 르노 거부권이 변수.
메르세데스가 오트로 캐피털이 보유한 알핀 F1의 24% 지분 인수 협상을 중단했다. 평가 가격에 대한 입장 차이가 컸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기존 경쟁 구도가 흔들리면서, 크리스찬 호너가 F1 팀 오너로 복귀할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왜 중요할까:
이번 지분 매각의 결과는 알핀의 소유 구조를 바꾸고 F1 경쟁 구도에도 영향을 미친다. 메르세데스가 빠지면서 호너의 컨소시엄이 유력 후보로 떠올랐지만, 르노가 2026년 9월까지 보유한 거부권이 변수다.
세부 내용:
- 평가 차이: 오트로 캐피털은 해당 지분에 약 7억 2천만 달러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PlanetF1.com은 팀 가치 26억 달러 기준 약 6억 2천만 달러로 평가하며, 메르세데스는 너무 높다고 판단했다.
- 호너의 입찰: 전 레드불 CEO는 "미완의 과제"를 언급하며, 이번 과정의 핵심 인물인 플라비오 브리아토레(알핀 수석 고문)와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 르노의 거부권: 르노는 2026년 9월까지 모든 거래에 대한 승인 권한을 보유한다. BBC는 르노가 호너가 포함된 모든 입찰을 거부했다고 보도했지만, PlanetF1.com은 확인하지 못했다.
- 대안: 호너는 BYD 부사장 스텔라 리와 12번째 팀 참가 가능성에 대해 논의한 바 있으며, F1 복귀를 위한 다른 경로도 열려 있다.
- 맥라렌의 우려: 맥라렌 CEO 잭 브라운은 메르세데스가 알핀 지분을 보유하는 상황에 대해 공동 소유권 문제를 제기했었다. 메르세데스의 철수로 그 압박이 완화됐다.
전망:
호너의 알핀 지분 확보 길은 더 명확해졌지만, 르노의 거부권이 걸림돌이다. 2026년 9월 이후에는 오트로 캐피털이 매각에 대한 주도권을 더 갖게 된다. 메르세데스의 이탈은 공동 소유권에 대한 규제 논의의 즉각적인 필요성도 사라지게 했으며, 호너가 F1 경험이 있는 가장 주목할 만한 입찰자로 남았다.
기사 :https://www.planetf1.com/news/mercedes-alpine-stake-talks-ended-valuation-conc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