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세데스, 캐나다 GP 예선 1-2 싹쓸이… 러셀 폴, 안토넬리 2위
메르세데스가 2026 캐나다 그랑프리 예선을 지배했다. 조지 러셀이 팀메이트 안드레아 키미 안토넬리를 제치고 폴 포지션을 차지하며, 실버 애로우가 1-2를 기록했다. 이는 메르세데스의 시즌 첫 프론트 로우 싹쓸이로, 최근 업그레이드가 까다로운 질 빌르누브 서킷에서 효과를 발휘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Why it matters:
2026 시즌 출발이 다소 엇갈렸던 메르세데스가 드디어 두 드라이버 모두 최고의 퍼포먼스를 끌어낸 주말을 완성했다. 러셀의 폴 랩 타임 1분 12초 578은 안토넬리를 0.068초 차이로 따돌렸고, 최근 몇 경기 기준점 역할을 했던 맥라렌을 확실히 앞질렀다는 점이 중요하다. 이번 결과가 컨스트럭터 전쟁의 전환점이 될 수도 있다.
The details:
- 맥라렌이 2열을 차지했다. 랜도 노리스가 3위(1:12.729), 오스카 피아스트리가 4위(1:12.781)를 기록했다. 메르세데스와의 격차는 0.2초 이내로, 결선에서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 루이스 해밀턴이 페라리 최고 순위인 5위에 올랐으며, 폴과의 차이는 0.290초였다. 반면 팀메이트 샤를 르클레르는 Q3에서 리어 그립 문제로 어려움을 겪으며 8위에 그쳤다.
- 막스 베르스타펜은 레드불 소속으로 6위에 머물렀다. 이 트랙에서의 명성을 고려하면 실망스러운 결과다. 폴 대비 0.329초 뒤졌으며, 세션 내내 언더스티어를 호소했다.
- 아이작 하자르가 두 번째 레드불을 몰고 7위를 기록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르클레르를 앞질렀고, 몬트리올 첫 방문임을 감안하면 눈에 띄는 성과다.
- 아르비드 린드블라드가 레이싱 불스 소속으로 9위를 기록하며 신인 드라이버로서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프랑코 콜라핀토는 알핀 소속으로 10위권에 진입했다.
- 애스턴 마틴에게는 악몽 같은 세션이었다. 페르난도 알론소는 Q1에서 19위로 탈락했고, 현지 영웅 랜스 스트롤은 21위에 그쳐 캐나다 팬들에게 큰 실망을 안겼다.
- 세르히오 페레즈는 캐딜락 소속으로 20위, 발테리 보타스는 22위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What's next:
캐나다 그랑프리 결선은 일요일 오후 2시(현지 시간)에 열린다. 스톱앤고 서킷 특성상 타이어 마모와 브레이크 냉각이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메르세데스는 예선 우위를 결선 우승으로 연결하길 원하지만, 맥라렌의 롱런 페이스는 여전히 위협적이다. 비 예보는 없어, 건조한 레이스가 예상된다.
기사 :https://f1i.com/news/564934-canadian-grand-prix-qualifying-results-2.html






